저는 옛날에 도박을 하였으며 도박 빚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를 만나 끊을수 있게 되었고 끊는 도중 몇번의 재발이 있엇지만 와이프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하여 지금 완전히 끊게 되었고 빚도 불효스럽지만 부모님한테 말하여 다 갚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저는 주변 환경에 따라 잘 물드는 스타일로 생각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직장 5년 다녔는데 결혼 전에 인사를 하러 갈려고 하는데 극구 가지말라고 하더군요

제 친구들도 와이프가 많이 싫어 합니다. 그 이유는 제친구들이 도박을 하거나 그러한 친구들은 아닌데

친구들 카톡방에 욕도 많이하고 여자친구가 있는데 안마방 드립 이런것도 치고 이런 친구들이 있엇습니다.

그런것도 와이프가 보아서 그런지 많이 싫어하더라구요 원래 와이프 만나기전에는 친구들을 2주에 한번씩 봤엇지만

와이프랑 결혼 약속을 하고 난뒤에는 거의 3개월에 한번씩 봤엇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와이프가 친구를 끊어내라고 하더라구요 쓸대없는 친구들 옆에 두지말라고 정확하게 정리 하면

제가 주변 환경에따라 쉽게 물드는 스타일 이라고 와이프는 생각 해서

친구들은 ( 안마방 드립치는 애들 그렇다고 실제로 안마방을 가거나 그러지 않음) 은 만나지 말라고 하고 전 직장 사람들은 다 주식 코인 도박 하는 사람들로 알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이걸로 많이 싸우더라구요.. 제 친구들이 안마방 드립을 해도 제가 가는게 아니고 전직장 사람들도 오래 만나왔으니 결혼 전에 잠깐 인사만 드릴려고 하는데 절대 가지말고 인연을 끊으라고 해서 많이 싸웠습니다.. 와이프가 저한테 있어서는 엄청 좋은 사람이고 알겠는데 남들이 봣을때는 결혼식 뭐고 떠나서 그냥 바로 인연을 끊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