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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법 관련앱에서 작성

양배

2024.12.03 10:58:35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제가 최근에 시겼던 전남자친구가 먼 타지에서 저를 만나러 왔었는데 한 50일 정도 붙어잇었습니다. 그 사람의 차는 뒷자석을 접어서 누울 수 있는 차 였습니다. 한 날에 저희는 좁은 골목인데 차도였던 길목에 차를 대 놓고 바로 앞 편의점에서 밥을 먹고 차 뒷자리에 탔습니다. 남자친구는 자고 있었고. 저는 밥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뒷자석애 탔다가 소화가 안돼서 앞자리로 자리를 윪기려고 자동차 뒷자석 우측문을 열었는데 차 뒤에서 오시던 아주머니와 부딪혔습니다. 사과를 들고계셔서 다 주워드리며 죄송합니다를 연발했고 아주머니는 화만 내시다가 가셨는데 20분 뒤에 남편과 찾아와서 왜 번호도 안 주냐고 화내시고 보험접수를 안 해주면 경찰에 신고 할 거라고 하였고 남자친구는 병원비를 청구하라고 했지만 보험접수를 해 달라는 말과 함께 제 번호를 받아서 가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자신이 다 해결할 것이며 찾아보니 주의를 안 한 운전자 탓이라며 보험접수를 알아보더 보험사에서 애매하다고 답변 했다고 하였고 그 후에 저에게 연락 오는 것을 다 씹고 무시하라고 하여서 저는 그저 믿고 그렇게 하였고 그 날 오후에 형사에게 연락이 와서 그때 전화를 받아서 대화를 하려했는데 피해자 아들분께서도 화만 내시다가 그렇게 끝나고 최근에 남친이랑은 헤어졌는데 경찰서를 가 보니 성인이기 때문에 다 제탓이라고 하였고 피해자들은 화가 나 있는 상태라서 법대로 해달라고 하였다고 했고 어제 피해자 조사가 끝났는데 오늘 오전에 피해자분들이 저와 대화를 할 지 말지 고민을 해 보겠다고 하였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보험접수 해 달라는 말이 뭔 말 인지도 몰랐고 남친이 한 말을 듣고 연락을 다 씹었던 것이고 심지어 강압적으로 연락을 받지말라 하였으며 추후에도 경찰에게 연락이 와서 다시 전화를 걸면 저에게 화를 낼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형사과에가서 조사를 받을 때 피해자 분들이 합의를 안 해주면 저는 전과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 한 것은

1.벌금은 얼마가 나올까요

2.합의 해 준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3.정말로 남친이 해결하겠다고했고 연락을 씹으라고 해서 연락을 안 받은 제 잘못인가요? ..

4.남친이 지금 연락이 안되는데 걔가 제 돈 200만원 정도를 자신이 나중에 다 돌려줄테니 쓰자고 해서 사용 하였는데 지금 전화도 차단 당했고 연락도 받지 않습니다.

5.이런경우에 남자친구 주소로 찾아가도 되나요?

6.돈을 돌려받으려면 어떤 조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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