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경쟁력(이목구비와 생김새) : 나의 외모는 평범이하거나 높게쳐주면 평범이라고 볼수있을것같다.

피지컬의 경쟁력: 키는 179 몸무게 100이다 근1년간 집에서 혼술 ㅈㄴ 쳐하느라 몸이 많이불었다 살은 빼면되니 179에 80이 만들어진다면 피지컬적인 경쟁력에서는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이거나 상 부분에 있다

피부의 경쟁력: 얼굴 피부 어,, 나쁘지않은것같다 여드름은 일단 없고 가끔 뭐가 생기긴 하는데 세수하거나 잠자면 사라져있다. 여태 피부로는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다. 하지만 얼굴밑에 피부는 살이 좀 급격하게 찌다보니 복부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어깨 부분에 튼살이 생겼다 진짜 꼴보기싫다,

유머 경쟁력: 쉽게말하면 재밌는사람인지 재미없는새끼인지에 대한 경쟁력이다 난 여자앞에선 제대로말도못하기때문에.. 이부분은 상당히 나에게 마이너스한 요소이다,, 재미없는 수준이 아니라 말자체가 없는 수준이기때문..

성기길이의 경쟁력: 이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일단 나는 노발시 4센치 풀발기시 12.5정도된다 풀발기도 작지만 노발기가 너무작아서 스스로도 창피하다.. 이부분도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상당히 나의 자존감을 낮추는데 한몫한다

학벌의 경쟁력: 고졸

+추가) 패션의 경쟁력: 요즘은 옷입는것도 남친룩이니 뭐니 아니면 적어도 병신같이 보이지않게끔 옷입는것도 잘입어야한다 이부분은 자신있다 돈만있으면 여러스타일의 옷을 구매하여 여러가지의 스타일을 시도할 용기가있다

나이의 경쟁력 이제 내나이 25세 많다면 많고 적으면 적은 나이인것같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른나이인건 확실해보인다.

자존감, 자신감의 경쟁력: 이건 풀어 말하면 여자에게 떨지않고 접근을 할수있는지 그리고 여자에게 병신같은 찐따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일수있는가에대한 경쟁력이다. 일단 나는 자신감도 상당히 없고 자존감이 굉장히낮은편인것같다.. 이부분은 운동을 하며 차차 밖에도 돌아다니면서 키울 생각이다

주머니사정 경쟁력: 말그대로 돈이 얼마나 있는지다 빚은 천만원가량있고 현재잔고 10만원이다 상당히 안좋은 상황에 처해있다

주변환경의 경쟁력: 여자를 만날수있는 환경이 얼마나 주변에 인프라가 잘 깔려있는지에 대한 경쟁력이다 일단 여사친 한명도없고 개백수이기때문에 꼭 필요한 편의점이나 먹을거리 사는거 아닌이상은 나가지도않고 그리고 변명을 하나 덧붙이자면 지방이다보니.. 젊은 암컷의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같다..

+ 내가 지금까지 여자에게 말은걸어본경험을 전부 적어보겠다

1, 고등학교시절 18살때 처음으로 그당시 SNS 페이스북 메시지로 연락을했고 연락을 받아주었다 하지만 연락을 주고받는데 답장이 오는 시간이 기본5시간 간격이였고 2일뒤에 답장이올때도있었다. 당연히 여자는 폰을 붙들고 사는 동물이기에 내가싫어서 답장을 고의적으로 늦게 보내는구나.. 라고 깨달았고 포기한채 그뒤로 연락을 하지않았다.

2, 2024년 11월달인가 12월초인가 그쯤이였다 공원이였는데 진짜 너무 내이상형에 부합하는 여자가 혼자 있길래 뭔 용기가 생겨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다가가서 말을 했다 인사를 하며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봤고 돌아오는 답변은 죄송합니다~ 였다 진짜 인생 24년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대면으로 얼굴 마주보고 말 걸었던건 정말 처음이였다 너무떨렸다.

이게 마지막이였다.. 24년 살면서 여자에게 말걸어본적 딱2번

모태솔로로써 25살을 맞이한 소감: 사실 22살? 까지는 그렇게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고싶다 미칠거같다 이정도는 아니였다 하지만 23살가을쯤인가 이때부터 슬슬 23살인데도 여자친구가없는 나자신을 비관하며 나름대로 억울했었다 나도 잘생기게 태어낫다면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들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0살때그냥 까이든 말든 여자에게 마구마구 찔러봤어야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정말후회된다 말한번 걸어본다고 죽는것도아닌데 그냥 그순간 창피함 그것을 견디지못할거같아서 항상 도망만 쳤다. 도망친곳엔 낙원은 없다는 말이생각난다. 정말이다,, 24년동안 도망다녔는데 지금 여기는 지옥 그자체다 이제라도 기회만 온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여자에게 말을걸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싶다 여자에게 말한번 거는것도 너무힘들고 어렵지만 이제는 해야만한다 나이 30넘게 쳐먹고 여자친구 한번만 사귀고싶다며 찡찡 거리는 나자신을 상상하곤한다 정말 그렇게는 되기싫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를 왜 사귀어야 하고 왜 사귀고싶은지에 대한 나의 생각: 일단 가장큰건 섹스를 하고싶기때문이고 같이 여행도 가고싶고 밥도 먹고싶고 하고싶은건 너무많아서 그냥 이정도로만 정리하겠다.

내가 여자친구를 사귈수있는 확률은 얼마나될까? : 내가볼땐 길거리 여자 300명에게 접근을 한다고 가정하면 운이좋다면 한두명 쯤은 좋은관계로 발전할수있지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