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면 일단 몸에 균형 잡힘.  쫀쫀근육이 몸에 박히게 됨
니들 길가다가 날씬한데 몸 쫀쫀하고 건강한 애들 있지? 그런 애들 백퍼 복싱함.

여자들은 남자들 보다 섬세하고 본능적으로 생존근육을 느낄수있음.

그리고 눈빛. 늑대와 같은 눈빛을 가질 수 있음.  뭔 개소리냐 하겠지만
실제로 복싱하면 늑대와 같은 짙은 수컷향기를 뿜게 됨.

남자도 은연중에 이 ㅅㄲ 건들면 ㅈ되겠다 하는 느낌이 들 듯. 여자들도 복싱하는 남자를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워함. 허나 경계를 풀고 먼저 다가가면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두려움이 호감으로 변하게 됨.

복싱을 하게 되면 성격도 조금씩 바뀜. 복싱한다고 나대고 깝칠거 같지만 오히려 반대로 차분해지고 도도한 차도남으로 변함. 여자들은 허세있는 남자보다 외유내강인 남자를 더 좋아함.

다른 남자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음.
여자는 경쟁해서 쟁취해야함. 복싱을 배우면 니 경쟁남자가 돈이 많고 권력이 있어도 주먹하나로 그 사람과 경쟁이 가능함

복싱을 배우지 않았을 경우 너는 상대방 스펙에 쫄아서 포기하겠지만 주먹하나 믿고 출사표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생김

한번 만나게 되면 게임 끝임. 풀스파링 9분 뛰는 체력이면 말 다 함.

복싱을 하면 여자한테 인기 많아 질 수 밖에 없는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