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놈보!!! 23화.manhwa 국깡이
-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9화 BIGDAN
- 동물농장 근황.jpg 오토세코타마
-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 혐오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 ㅇㅇ
- 날아다니는 코닥 카메라: RA-5C Vigilante-3 우희힝
- 싱글벙글 2024년 세계 국가별 관광객 순위 배터리형
- 같은학교 여자애한테 세 명이 고백하는 만화.manhwa 격망
- 3초 바라보면 죽여버릴 수 있는 불효자 만화 별란
- 싱글벙글 김정일 경호원 출신 탈북자의 수기 ㅇㅇ
-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공격 계속할 것"…가자휴전 사실상 무산 적호
- 성실한 반장이 붙잡는.manhwa 가량
- 싱글벙글 조선의 신분제는 어땠을까? 코드치기귀찮어
- 미국 정부 공식 입장 발표.JPG ㅇㅇ
- 싱글벙글 미국 간 김동현 근황.jpg 최강한화이글스
- 경찰 "극우 유튜버의 선동 배후 수사할 예정" ㅇㅇ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준 영화들
<에이리언> (1977)감독|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이동진 한줄평|외계인 소재의 영화의 기준을 세운 독창적 걸작<양들의 침묵> (1991)감독|조나단 드미(Jonathan Demme)이동진 한줄평|딱 15분만 나오는데도 내내 강력하게 존재하는듯한 한니발 렉터<파이트 클럽> (1999)감독|데이빗 핀처(David Fincher)이동진 한줄평|현대문명의 허상을 조롱하는 통렬한 블랙코미디<화양연화> (2000)감독|왕가위(Wong Karwai)이동진 한줄평|스쳐가는 순간들로 사랑의 시간을 인수분해하다<봄날은 간다> (2001)감독|허진호이동진 한줄평|허진호와 이영애와 유지태, 그들 각자의 최고작<살인의 추억> (2003)감독|봉준호이동진 한줄평|한국 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킬빌> (2003)감독|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이동진 한줄평|취향 자체가 무기가 된 사례<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2003)감독|피터 잭슨(Sir Peter Jackson)이동진 한줄평|덕분에 지난 3년간 행복했습니다<이터널 션샤인> (2005)감독|미셸 공드리(Michel Gondry)이동진 한줄평|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감독|코엔 형제(Coen brothers)이동진 한줄평|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다크 나이트> (2008)감독|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이동진 한줄평|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전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업> (2009)감독|피트 닥터(Pete Docter)이동진 한줄평|픽사의 구내식당에선 대체 어떤 메뉴가 나오길래<그래비티> (2013)감독|알폰소 쿠아론(Alfonso )이동진 한줄평|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 경이롭다.<라라랜드> (2016)감독|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이동진 한줄평|달콤쌉싸름한 그 모든 감정에 화룡점정하는 마법 같은 순간<곡성> (2016)감독|나홍진이동진 한줄평|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위는 대중적인 영화들이고 더 있음
작성자 : 타코피고정닉
커브로 다녀온 겨울바다(feat.혹시 바튜매하시나요??)
동해바다 쿨타임이 돌아서 바다보러 경주감 늘 얼버기로 출발하지만... 해올라오기전엔 내몸이 추워서 닭발 밟다가 네발이 시동켤꺼 같아서리 9시 넘어서 슬금슬금 나감 가던중에 앞차에서 사진찍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사실 평소 핑크커브 타고 댕기다보면 생각보다 어그로(?)를 많이 끌다보니... 아 그런갑다 생각했었음... 운문댐 망향정 가기전에 거의 들리는 공중변소가 있는데 대충 주차하고 볼일보던 중 클락션 공격을 받음... 주차장에 차도 없는데 뭔 클락션이고 싶어서 "와예~" 하고 나가는데 왠 아재가 꾸벅 인사를 하심.. 뭐지?? 신종사긴가?? 했는데 매주 운문댐가서 사진찍는 사람인데 아까 제차 뒤에 서있으실때 한컷 찍었다며 추운데 운문가시나봐요~~ 하더라... 아.. 바튜매 작가분이시구나 싶었음.. 그래서 저도 사진찍으러 경주간다니까 작가님이시냐고 되묻더라... 아.. 저... 그... 아입니다 했는데 혹시 바튜매 하시냐길래 아...저...그... 바갤합니다 해줌 ㅋㅋ 그뒤로 조용히 담배를 태우시더ㄹ.... 바디 어디꺼 쓰시냐는 질문엔 네... 필름쓰고 캐논바디 좋아라 하는데 미러리스는 안타깝게 소닙니다 해주고 평소 사진 많이 찍냐는 질문엔 대부분 가족 찍어주고 가끔 아는 놈들 사진찍어줍니다 하면서 슬라이드필름으로 만든 키링 보여주니까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시더라... 아 대단해 보이지만 간단한겁니다 라고 설명해줬는데 뒤에 망향정 변소 들린다고 드가니까 같은 일행분하고 우르르와서 또 키링 구경하고 감... 저... 코닥 엑타크롬 한롤사서 작동되는 필카만 있음 만들수 있습니다... 안어려워요 시전해드리고 간만에 온 망향정 구경함... 그 약간의 관심이 불러온 덕택에(?) 조리개 겁나 쪼아두고 커브 찍음... 아 보케 어디갔냐고... 뭔가가 이상하긴 하드라 대충 쉬고 인사만 수십번하고 망향정 탈출함 지나친 관심은 아싸에겐 부담이 됩... ㅋㅋㅋ 경주와서 바다보기 전에 항상 들리는 곳이 여기임 두부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집 순두부는 가끔 생각남 점심피크 지나고 와서 긍가 한가하게 점심을 즐길수 있었음 식당 뒤쪽이 바로 항구라 소화도 시킬꼄 카메라 메고 산책함 배들이 줄지어 정박해있는 모습이 흔하게 보는 광경이 아니다보니 신선했음 갈매기 친구들이 많아서 새우깡이라도 있었음 불러보는건데 그냥 근처가서 도촬만 함 날개짓 사진찍을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제대로 담기는게 없다... 많이 늙은(?)동네 풍경도 담아보고 바붕이 친구들 말리는 것도 찍어봄... 과매기 철이라드만 군데군데 생선 걸어둔데가 많았다 따신 햇살 느끼며 해안도로 타고 해수욕장 입갤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는거 보면서 무지성으로 셔터눌림 꽤 먼거리라 누가누군지 모르는 상태니까 아주좋은 피사체들이 되어주신거 같음 바다랑 모래사장만 보고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주 좋은 뷰였다... 복커는 역시나 중간에 해가지고 말았고... 낮엔 따셨어도 해떨어지니 본격 추위더라는... 산을 한 세개 넘으니 제정신이 아니였.. 무튼 무복하고 뜨신물로 조지고 저녁먹고 나니깐 다시 노곤노곤 해짐... 오래간만에 좀 길게탄 바리라 긍가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편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날린거 같아 기분이 좋음 이제 한주만 더 고생하면 명절연휴니 연휴때 놀거리 생각하면서 한주를 버텨야겠... 바붕이들도 남은 일요일 잘보내시길~~ 설연휴때 합토서 봐요잉~
작성자 : 1ton-azossi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