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순수하게 짝사랑하고 좋아했음
상대방도 보통 나를 좋아했음 근데 나이가 하나씩 차면서 느끼는건
내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보다 세상기준선에서 비춰지는 모습에 더 신경쓰는 모습들에 여자한테 호감을 느끼지 않아졌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이 아니라 본인들이 남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에만 신경쓰는 부분에서 따듯한 마음이 끝이난듯. 28년간 연애를 하려고 노력 했지만내가 받는 대우는 도태남이고 인생패배자라는 낙인임.
내가 뭘 노력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중요하지않음 그냥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라는 가치와 비춰지는 외모와 주변사회관계
남녀 관계에서 절대적인 갑을관계에서 갑을 자처하려는 태도 마음이 있음에도 절대 먼저 마음에 있는말을 꺼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걸 사회적인 장소에서 표현하는 순간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데만 집중함 그저 자신의 만족사켜주는지 Test를 거치고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철저하게 배제하고 거부하는 치졸한 모습이 너무 싫음
여자들이 원하는건 내가 아니라 사회적인 권력과 존경을 받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