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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 애비새끼의 좃같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48) 2021.09.30 04:42:11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우선 이 글은 긴 글입니다.

미리 알려드려요.
답답한 마음에 결시친에 글 써봅니다.


죄송해요. 절박합니다.




저희 가족은 5인 가족입니다. 아빠(사업),
엄마(아크로타워 알바), 큰오빠 작은오빠
, 동생은 특성화고 다닙니다.



저희 아빠는 외도중입니다.
가족 일원 중 제가 먼저 알게되었고 그때 저의 나이는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었습니다.


아빠와 같이 자고있던 저는 새벽에 아빠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에 깼고 통화 상대방이 여자였다고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여자'에 초점을

두지 않았고 아빠 때문에 '잠'에서 깼다는 것에
불만이었습니다. 투덜투덜거리며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설마 우리아빠가 그럴거라고 감히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저와 다른 생각을 하셨고 의심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아빠가 퇴근하면 방에서 허겁지겁

나가 아빠품에 안겨 맞이하던 부녀 관계가 무너지기

시작한 시 발 점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후 엄마는 아빠 본인과 아빠 가족 측 할머니,
작은 아빠, 작은 엄마, 고모,  삼촌. 고모부에게 알렸지만

'그냥 비즈니스로 만난 여자다, 남자가 밖에서
일하다 보면 여자가 필요하다', '우리 아들이 그럴리 없다.' ,

'형수님이 착각하셨나보네.', '형님이 오해한 거 아니예요?'

이렇게 다들 모르쇠 했습니다. 저는 꾸준히 엄마에게

이혼을 언급했지만 당시 늦둥이인 동생이 있다며

이혼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셨습니다. (늦둥이가 있는데

무슨 바람이냐, 다둥이 부부인데 사이가 좋은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설명드려요. 애비는 늦둥이를


임신한 사이에 바람이 난 것입니다. 그 10개월을 못 참고 발정난 동물처럼 여자랑 눈 맞은 거예요).




시간이 흐른 현재, 아직까지도 이혼을 안 했



가족 소개를 더 자세하게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초-중-고등학생이었던 당시와 달리 이젠 오빠도

저도 성인을 훌쩍 넘었고 동생도 곧 성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더욱 더 엄마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 결과 이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엄마가 제 3금융권에


손을 댔다고 하네요. 이유는 '적은 생활비'라고 하더군요.


저희 가족은 5인 가족이라 말씀드렸죠.


10년 전부터 최근 몇년까지 생활비는 약 150만원으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150만원에는 엄마 개인 생활비,

가족 생활비, 학원비 등 전부 포함 되어있는 돈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더라구요. 우리집은 뭔가 이상했거든요.


어릴 적 유행하던 브랜드 옷, 신발, 가방 하나도 없었고


뭘 사달라고 하면 돌아오는 엄마의 대답은 '돈 없어'였습니다.


동네 마트나 이마트를 가도 5만원 이상을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5만원이 넘으면 사색이 되던


엄마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걸 떠올리면 한편으론 짠해요.. 오죽하면 대출에


손을 댔을까..라고... 근데 또 엄마가 밥 먹듯 말했던


돈 없다는 말.. 가끔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경제권이 있는 아빠한테 더 달라고 하던가 왜 우리

삼남매한테 그 책임을 떠넘기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엄마는 심각한 회피형 같아요.



그래서 엄마는 대출에 손을 댔고 몇 십년동안 생활비에

이자를 쫌쫌따리 몰래 덧붙여 막았고, 빚이 생기면


또 빌려서 돌려 막고 또 빌리고 또 돌려막고를 반복하다



결국 제1금융권이 막혀 버렸습니다. 심지어 건들여선


안되는 것까지 건드렸고 이 일로 인해 아빠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드디어 이혼할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군요.


그냥 말싸움.. 몸싸움.. 그냥 온갖 싸움 뿐이었어요.


아빠는 엄마의 경제 개념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가계부를 쓰게했습니다. 엄마는 착실하게 쓴다고

썼는데 합계가 맞지 않았나봐요. 결국 생활비는 중단되었고



엄마에게 일을 하며 스스로 갚아 나가라고 했죠.


웃긴 건 생활비는 없는데 집안일은 엄마가 다 합니다.


퇴근하고 밥이 안 차려져있다고 언성을 높이며 싸우던게

생생하네요. 생활비가 중단됐으니 아빠가 집에 필요한


것들을 사오긴 사옵니다. 다만 본인 입맛에 맞는 것 투성이지만요. 여기서 웃긴게 아빠는 현재 아직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5인 가족 150만원이(사실 엄마가 덧붙인 대출이자를 빼면 100~110만원임ㅋ)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 아빠와


싸우면서 '제발 엄마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라,


오죽하면 그랬겠냐'며 인터넷에 서울 5인 가정 생활비를


검색해서 보여줬더니 코웃음을 치더군요.답이 없어요.


그래서 저나 오빠는 알바를 하고 있으니 생활비가 있던

시절에도 각자 사먹고 각자 살았어요.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작년에 나왔던 재난 지원금있죠? 그거 당연히 애비 혼자 독식했습니다. 세대주한테 갔으니까요.




사실 아빠의 경제 관념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빠가 자영업으로 외벌이를 하지만 절대 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빠의 외도부분에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르겠어요. 엄마 아빠가 저에게 관심이 없던건지 뭔지 저도


아무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성인이 된 후 고정 알바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내가 다니는 치과가 생겼고 그동안 몰랐던 저의 치아상태를 알게되었습니다. 충치, 유치제거, 임플란트, 부정교합, 치아 교정 전부 제 돈으로 감당했습니다.



아 고등학생 때 용돈은 월 5만원으로 절반은 교통비


, 절반은 친구들과 사먹은 떡볶이로 썼어요. 당연히 부족하죠. 그래서 고딩때는 단기 알바를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용돈은 일절 없고 성인이니 니 인생 니가 책임져라의 마인드의 아빠로 인해 교통비, 통신비, 식비, 생활비, 보험을 다 스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증여해준
주상복합에 살고 있지만



뭔가.. 하숙집에 하숙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덕분에 독립심이 생긴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빠는 극 보수적인+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막내가 태어난 이후 엄마 본가에 간 적이 없습니다.


외할머니를 본 게 세번입니다. 저 태어났을 때, 돌잔치 때, 그리고 2020년. 저희 집은 진짜 이상했어요. 명절에 당연히 아빠


본가만 가고 엄마 본가는 늘 패스였습니다. 또 엄마는 며느리기에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의 제사를 결혼 후 매년 챙겼습니다. 근데 외할아버지, 외증조 할아버지는 안 챙겼습니다




. 아마 아빠는 날짜도 모를껄요.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에겐 이모와 삼촌들이 있다며 느그 엄마 형제가 챙기겠지라고 하네요.



근데 아빠 본인도 삼남매인데요? 어디까지나 핑계 투성이죠.



엄마는 며느리 노릇을 하는데 본인은 사위 노릇은 전혀 안 하고 있죠. ㅅㅂㄴ. 이걸 그냥 방관했던 아빠 쪽 가족이 너무 미워요.

.


아빠의 외도를 알게된 후 우리 가족은 서먹한 사이를 넘어 가정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거실 바닥에 머리카락이 있거나 휴지 조각 같은 것을 발견하면 아빠는 다짜고짜 소리를 지릅니다.



'야!!!! 다 이리 나와봐!!!! 이거 누가 안 주웠어!!'. 그럼 방 밖으로 나온 누군가 답 합니다. '모르겠는데 이런 거 발견하면 아빠가 그냥 주우면 되는 거 아니예요? 왜 그래요?'. ㅡ


그럼 아빠는 ㅆㅂ을 시작으로 중-고등학생의 자녀에게 온갖 욕설과 폭행을 선사했습니다. 보통 효자손, 파리채로 맞았구요



. 저는 아빠의 질문에 답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빠 귀에는 복종하지 않는 자식 ㅅㄲ들의 말대꾸였기에 거울까지 던져 깨트렸고, 뺨까지 맞았어요. 턱이 빠져서 딱딱거리며 울고있는데



'ㅁㅊ쇼한다 쇼해' 이런 말까지 들었네요.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아빠가 하는 말에 또박또박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침착하게 말한 것이 문제라면 할말이 없네요. 술-담배-학교문제로 일 만든적도 없는 그냥 평범한 10대였습니다)ㅡ




성인된 이후 아빠와 싸우면 저에게 집을 나가라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 제가 끼어들지 못하는 이유예요. 툭하면 나가라고 하니까요. 근데 영화는 영화예요. 나가라고 하면 제가 당장 어딜갈 수 있겠어요.



저는 중딩 때부터 느꼈어요. '아 나는 비혼이다. 나는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다. 우리 아빠는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저런 남자를 만나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아빠같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다'




또 아빠의 외도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본인 말로는 술집에서 만났답니다. 생활비 100만원대로 해결하던 사람이 그 여자에겐 매달 200만원대의 돈을 송금하더군요. 진짜 하늘이 무너진다는 게 이런 고통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또한 거래처와의 워크샵에 그 여자를 데려가 커플 코스프레를 하고, 매주 고정된 날짜에 외박을 합니다. 친구와 놀러간다며 말했던 단 둘의 여행이었고 코로나 전 해외 여행까지 다녀왔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외박을 하려면 아빠에게 미리 말해야 했기에 일본 여행이라 하니 엔화를 주더군요?



당시에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받았는데 그 돈이 그 여자와 놀러갔다 남은 돈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받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허탈한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빠의 갤러리에는 그 여자와 찍은 사진이 가득했고 그 여자의 나체사진까지 있습니다.


장롱에서 디카를 찾다 콘돔까지 봤었죠. 아빠와 싸우면서 그 여자를 처음으로 언급하며 우린 다 알고 있다 제발 이혼해라 말했지만 돌아온건 당당한 아빠였습니다.


그 여자는 그냥 술집여자고 아무 사이 아니다 였습니다. 그냥 대화가 안되더군요.

정리하면 아빠는 외도+적은 생활비+가부장제의 문제 엄마는 심각한 대출문제+경제 관념이 있습니다. 아빠와 싸우며 이혼언급을 했을 때 아빠는 무척 당당했습니다.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오히려 엄마가 재판에서 질거라고 호헌장담을 하더라구요. 이혼을 하는 게 맞는거죠? 그렇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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