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수화 통역가 레전드.JPG 마스널
- 미국인 디지털 노마드가 평가한 서울 한달살기 ㅇㅇ
- 어쩌다보니 경찰서 제발로?! 들어간 음주운전자들 감돌
- 싱글벙글 백예린 인스타처럼 사진 찍는 방법.jpg ㅇㅇ
- 개신교 성경 역사 설명하는 만화 -NIV편- ㅇㅇ
- 도쿄를 개조한 대형 개발그룹 , MORI merikuri
- (씹스압) 죽은사람의 치아를 뽑는 사람들.JPG ㅇㅇ
- 마왕으로부터 모두를 지키는 여신님.manhwa 캔디쿠키샌드위
- 하하가 말해주는 무한도전에 대한 진실 ㅇㅇ
- 싱글벙글 각시탈이 피리를 무기로 쓰는이유.jpg 타원형플라톤
- 싱글벙글.. 한국의 흑역사.... 창씨개명...jpg LoLHistory
- 중국 40세 노처녀 소개팅 참샄ㅋㅋㅋㅋ 주갤러
- 싱글벙글 한국공산당 결성사건.jpg ㅇㅇ
-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독립운동가.jpg ㅇㅇ
- 싱글벙글 재미로보는 세계 3대 시리즈 ㅇㅇ
철스퍼거 블붕이가 쓰는 서울 지하철의 이야기 -1
연천에서 시작해 양주, 도봉산, 그리고 서울과 부천, 인천, 수원, 천안 등을 잇는 이 노선의 이름은 다들 알다 싶이 1호선이다.온갖 빌런들을 다 볼수 있다는 그 노선이 맞다. ㅇㅇ 이 노선이 청량리 ~ 서울역 구간 개업의 시작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지하철 시대를 열었고 오늘 기준으로 50주년이 된 노선중 하나다.사실 서울 지하철은 한국이 광복되기 이전 일제 강점기 부터 계획이 있었다. 당시 계획을 살펴보면 1930년대에 동대문에서 성동역 (현 서울 1호선 제기동역 인근) 까지 지하철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 착공을 하려고 했으나이때 당시 일본 제국 새끼들이 중일전쟁을 시작으로 제 2차 세계대전때 온갖걸 다 긴빠이 쳐서 이때 지하철은 샆도 뜨지 못했었다. 이후 우리나라가 광복이 되고 정부를 수립 하였으나 부카니스탄의 왠 좆돼지새끼가 제대로 분탕을 친 바람에 국토가 초토화 되어버려 당시에는 지하철 계획은 꿈도 못꾸고 국토 복구가 제일 시급한 과제였음 그러나 이후에 1968년... 서울 전차가 없어졌다. 물론 전차가 없어졌으니 당시의 대중교통 수단은 어떤 것이었냐?버스였음 그런데 서울의 인구는 늘어나면서 버스는 어떤 상황이되었다?말 그대로 개지옥이 펼쳐졌던 것임 그래서 이때 서울의 버스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온게 지하철이라는 물건이 나왔었고 이때 부터 본격적인 지하철 계획이 수립되었음근데 수립이 되었고 이제 삽을 뜨려면 뭐가 필요하나? 돈이 있어야겠지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김현옥 서울시장이 각종 건설 사업 때문에 당시 서울시의 재정상태는 좋지 않은 편이었음 당시 한국의 기술수준을 보면 지하철을 건설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도 회의감도 있었고 당시 중앙정부 관료들은 지하철 건설을 하게 되면 서울에 인구 집중이 된다고 오히려 지하철 건설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었음그러다가 1970년대 서울 와우 아파트 붕괴 사고가 나버린 상황에서 당시 김현옥 서울시장은 물러나고 철도청장 출신인 양택식 시장이 부임 했음 이 당시 양 시장의 의견은 무엇이냐? 철도와 지하철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서울의 대중교통난을 해소하려면 지하철을 건설을 해야한다고 끝까지 밀어 붙였음 그런데도 당시 정부 관료들은 '촌놈 쉐리가 알지도 못하고 건방지게..' 라고 말할 정도로 폭언을 쏟아 가면서 반대 했었음 오죽하면 당시에는 '서울에 지하철을 건설하면 나라 망한다.' 라는 말도 남겼을 정도 그러나 당시 이후락 주일대사가 '지하철의 건설은 세계적인 추세다' 라고 당시 서울시장인 양 시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도 지하철 건설에 지지해줬음 이후 부터 1호선을 시작으로 2,3,4,5호선의 계획도 함께 나왔음 당시의 서울 지하철 계획은 이랬음 1호선은 우리가 아는 그 1호선이 맞고 당시에는 국철과 노선을 잇는 방식으로 건설 되었고2호선은 순환선이 아닌 마포에서 왕십리로 관통하는 노선3호선은 수유동에서 서울역을 거쳐 불광동으로4호선은 포이동에서 안국동을 거쳐 다시 한강 이남으로 내려가는 방식5호선이 천호에서 1호선과 만나면서 서대문으로 빠지는 방식으로 계획 되었음그러나 당시 한국은 지하철을 지을 돈이랑 운영 경험이 1도 없었음 그래서 당시 일본 OECF의 차관을 받으면서 일본 기술자들을 한국에 초청을 하고 계획, 공사, 운영에 대한 자문을 얻었다고 함 그래서 당시 일본에서는 신호, 통신 분야는 일본이 기술제공을 해주고 지하철 공사는 한국 기술진들이 하는 것으로 지었다고 함그리고 1호선 보면 전구간이 좌측통행이고 2호선 부터는 우측통행인데 이렇게 된 이유가 당시 국철은 좌측통행으로 운행하고 있어 국철과의 직통을 연계해서 좌측통행으로 통행방식이 결정되었다고 함 전류는 다른데 당시 국철은 교류 25000V를 사용하고 있었고 지하철 건설할때도 이 전류를 사용하기 원했었다고 함, 그러나 당시 서울시에서는 교류 전력을 쓰면 전화선에 전류가 흘러들어서 통신장애가 난다는 이유로 직류 1500V를 밀어 붙였다고 함그래서 나온 결론이 좌측통행에 직류 1500V 사용하기로그래서 1호선타면 남영 ~ 서울역 구간과 회기 ~ 청량리 구간에 전력이 잠깐 안들어오는 구간이 있는데 전력공급방식을 변경하려고 일부러 전기가 나가는 것임그래서 어지저찌 공사는 시작 했는데 의외로 공사하기 쉽지 않았다고 함 지금의 서울 지하철 1호선은 숭례문과 흥인지문 인근을 지나가는데 문화재 보호 때문에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멀리 통과 한다고 열차 운행을 할때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당시 문화재였던 흥인지문과 숭례문이 영향을 받는다고 해서 방진벽과 장대레일을 깔았다고함 그리고 당시 우리나라가 건설기술력이 많이 부족해서 청계천과 정릉천을 지나갈때에는 당시의 가수로를 만들어서 하천 물길을 우회시키고 터널을 팠다고 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청 ~ 종각 구간 지나갈때 차가 느리게 가고 존나 시끄러운데 광화문역 5번출구에서 바로 나오면 일민미술관 (당시 동아일보 사옥)이 있는데 이 밑을 통과하려고 했었고 건물을 매입해서 철거하고 나서 공사하려고 했으나 그냥 거의 90도 가까이 되는 길을 만들었다고 함 그래서 1971년 4월에 시작했던 공사는 1974년 8월 15일에 완공된 서울 지하철 노선은 한국 최초의 노선 답게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작성자 : 3050고정닉
“북, 이번 수해로 1만 명의 일 년치 식량 소실 추산”
https://www.rfa.org/korean/news_indepth/flooddemage-08142024094833.html앵커: 최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의주군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대규모 농경지가 유실된 가운데, 피해 규모를 쌀로 환산하면 1만 명의 북한 주민이 일 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번 수해로 약 4천 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면서 올해 작황에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수풍댐의 방류와 당국의 미흡한 대처가 피해를 더욱 키웠다고 지적합니다. 보도에 천소람 기자입니다. “수해로 유실된 농경지 약 4천 헥타르”미국의 상업위성인 ‘플래닛랩스’가 지난 7월 18일(왼쪽)과 8월 8일(오른쪽)에 촬영한 북한 평안북도 의주군 일대의 모습 / Planet Labs미국의 상업위성인 ‘플래닛랩스(Planet Labs)’가 지난 8일 북한 평안북도 의주군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많은 농경지가 유실된 모습이 식별됩니다.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달 18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에는 압록강 주변 농경지가 푸릇푸릇한 녹색을 띠고 있지만, 홍수 피해가 발생한 이후에는 녹색을 띤 농경지가 황무지로 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1일, 최근 발생한 폭우로 압록강 하류의 신의주시와 의주군에서 4천100여 가구와 3천 정보의 농경지, 공공기관과 시설물, 도로 및 철로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혁 한국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은 지난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위성사진상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 부분은 농경지 자체가 아예 쓸려버렸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혁] 의주군과 신의주 지역 경작지의 피해가 약 4천 헥타르(40제곱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큰 규모냐 하면, 여기에서 생산할 수 있는 곡물 생산량이 약 1만 톤에 달합니다. 경작지 중 약 787헥타르(7.87제곱킬로미터) 정도가 논이고요, 나머지가 밭입니다. 매우 큰 면적이 한 번에 침수가 됐고, 이것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죠. 탈북민 출신 북한 농업 전문가인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소장도 지난 12일 RFA에 북한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의주에서는 약 3천 헥타르(30제곱킬로미터), 의주에서는 850헥타르(8.5제곱킬로미터)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며 올해 작황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충희] 농경지 3천 헥타르가 물에 잠겼는데요. 논도 밭도 있겠죠. 지금 벼가 물에 잠기면 못 쓰거든요. 그냥 물에 잠긴 것도 아니고 다 쓸어 갔으니까요. 그 면적에서는 올해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거고요. 의주 지역도 850헥타르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많은 식량이 유실돼서 올해 이쪽 농사는 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 연구소장에 따르면 신의주와 의주에서 피해를 입은 곡물의 양을 옥수수로 환산하면 약 3만 3천 톤, 쌀로 환산하면 약 1만 2천 톤에 해당하는데, 이는 약 1만 명의 북한 주민이 일 년 간 먹을 수 있는 식량입니다. 또 김혁 선임연구원이 북한 매체가 보도한 사진과 영상, 그리고 위성사진을 통해 압록강 하구 침수 지역의 범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의주읍지구를 포함해 서호리읍지구, 의주군 어적리 등에 위치한 논과 밭이 침수됐습니다.지난 7월 29일, 북한 조선중앙TV에 송출된 신의주, 의주군 수해 모습. / 조선중앙TV 캡처 화면, 이미지 제작 – 김혁 한국 농어촌연구원 선임연구원 농경지가 침수됐어도 하루이틀 사이에 물이 빠지면 농경지 피해가 크지 않지만, 침수가 3~4일 이상 지속되면 농작물 피해는 손쓸 수 없이 커진다고 김 선임연구원은 설명합니다. [김혁] 침수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들의 작물은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벼는 물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는 작물이지만, 3~4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다 썩어버립니다. 작물이 숨을 못 쉬죠. 기본적으로 지금 벼가 이삭을 피는 기간입니다. 그 시점에 비가 왔고, 거기에 침수까지 됐기 때문에 이삭이 필 수 없는 거죠. 밭의 경우에도 이틀만 침수돼도 완전히 썩어버려요. 실질적으로 복구 작업을 한다고 해도 곡물 생산량을 어느 정도 확보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수풍댐 방류가 수해 더 키워” 북한이 대규모 수해를 입은 지난 7월 27일.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북한 평안북도 지역의 최대 강수량은 200mm 이상이었으며 압록강 하류 지역인 신의주의 하루 강수량도 126mm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미 지난달 25일 저녁(20시) 보도에서 폭우와 많은 비에 대한 ‘주의 경보’를 내리기도 했는데, 특히 신의주와 의주군의 국지성 강수량은 약 200mm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김혁 선임연구원은 “약 200mm의 비가 왔다고 해서 신의주와 의주 일대가 물에 잠긴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아마도 수풍댐의 방류가 수해의 주된 원인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혁] 수풍댐에서 물을 너무 많이 방류하면서 댐이 (수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댐이 침수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에 비가 국지성으로 많이 오면서 수위가 급격하게 불어난 거죠. 수위가 불어나면, 댐은 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이 댐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물을 방류한 거죠.미국 상업위성 ‘플래닛랩스’가 지난 8월 3일에 촬영한 북한 평안북도 수풍댐의 모습 / Planet Labs 실제로 자유아시아방송은 평안북도 삭주군 수풍리에 위치한 수풍댐을 위성사진으로 살펴봤습니다. 수풍댐은 신의주에서 약 80km 떨어진 압록강 상류에 위치해 있는데, 지난 7월 31일과 8월 3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수풍댐이 물을 방류하는 모습이 식별됐습니다. 수풍댐 상류 지역에는 비교적 맑은 물이 흐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방류가 시작되면서 토사가 섞인 압록강의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결국, 이 수풍댐의 방류가 신의주와 의주군의 침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충희 소장도 “수풍댐을 방류하는 바람에 의주와 신의주가 수해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물이 불어날 때 수문의 여닫기를 반복하며 어느 정도 흘려보내다가 위험할 것 같으면 주민들을 먼저 대피시키지만, 북한의 경우 이 조절 능력이 부족해 피해를 더 키웠다는 겁니다. 김 선임연구원도 댐 방류에 대한 대비와 하류 지역의 배수 시설 부족 등이 수해를 더 키웠다고 진단했습니다. [김혁] 북한이든 남한이든 똑같습니다. 단지 방류했을 때 대비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국의 경우 상류에서 댐을 방류한다고 하면 예고를 하고 대비를 합니다. 그리고 하류 지역 기반 및 배수 시설이 어느 정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북한의 경우 통신부터 시작해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기반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댐을 방류했을 때 대응을 못 하게 됩니다. 그게 이번과 같은 사태를 불러온 거죠. 북한은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가 감당이 안 되니까 수풍댐을 열어버린 거예요. 폭우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댐 방류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북한 당국의 안일한 대처로 농경지에 대한 피해 규모가 더 커지면서 북한의 고질적인 식량난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정보조기경보국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북한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 8∼10월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고됐다며 "폭우는 침수를 악화하고 홍수로 이어져 심각한 농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홍수와 해충 피해로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작성자 : 보리스옐친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