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국채 금리가 0.5% 전후인데 이건 ycc를
12월에 0.25 > 0.5 로 수정해서임
Ycc는 일본 은행이 국채의 시장 금리(이건 국채의 쿠폰과는 틀림)
가 0.5가 되면 매수 하겠다는 거임
일본이 저금리수준을 유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은 결국기업들 투자를 늘리고 그 결과 코스트 삭감을통한
수출 장려랑 역시 은행이니까 물가 “안정”이 이유임
그런데 이걸 유지하려고 지금 9월부터 그냥 엄청나게
국채를 매입을 해왔음 시장하고 기싸움 한거랑 마찬가지임
동시에 지금 쿠로다총재가 4월에 교체라서
시장은 그때까지 저짓 하겠다 싶었도 일은도 그런생각이엇을거임
근데 미국 인플레 타지고 전쟁 길어지는데 이걸 하는 이유가 있나?

시장에서의 엔의 위상이나 일본 가계들은 가난해지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은 턱없이높고 기업들 투자하나 믿자니 수출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닌데?
리세션에 알아서 들아가겠다는데?
지금 국채사는데 얼마를 쏟았는디 4월까지 버틸까?
채권 가격은 똥값이 됐는데? 그래서 채권 시장 금리가 오르겠다는데?

실제로 지금 0.5% 바꿔서 실험 조정 기간인데 이미 10년물 0.5 넘은게 그제까지 두번이나 됐고 이제 걍 놔두고 있음

그래서 시장이 처음에 말했던건
와 ycc 폐지네! 이건데
이제 이걸 넘어서 나오는 말이

근데 지금 이거 놔두는게 아니라 더이상 개입하면 위험해서 아냐? 공개매수 너무 무리하게 한거 아냐?

이말 나오는 거임ㅇㅇ

원래 오늘 오후에 걍 ycc 폭 상승이라고 시장은 예상 했었는데
이제 철폐에 점점 힘이 실리는 중
= 어 그러면 내가 사둔 엔국채어떡해..? 맨날 국채 사라햇는데
= 철폐면 금리는 엄청 오를 예정
= 10년물이면 10년간 그 돈 묶여있는건데 그걸 시장에서 손해보고 팔지 or 만기까지 기다릴지

일단 엔고로 가는건 확실하고 자세한건 오후까지 기다려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