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엄마이며 교수인

송리나씨가 화보를 찍은게 잘못이라는 이유를

어느 네티즌이 써놨음..

1.

요즘 괴롭힘이 심한 한국의 교육 분위기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의 노출화보에 대해 비웃음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음..

그 예가 있음..

샤론스톤 원초적 본능 찍었다고 양육권 뺏겨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식들

엄마가 제발 sns에 사진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

일본에서도 AV를 찍은 여성들이 자녀가 커감에 따라 이걸 보게 되면서 극심한 가족문제가 발생해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고...

미국 포르노 여배우들도 자녀들이 엄마의 포르노 영상을 보게 되고 주변에서 쑥덕대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무척 고통받고 있는 게 현실.

서구식 개인주의 제대로 할 주제도 못 되는 판국에 엄마로서보다 여성의 성적 매력 운운하며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순진한 애엄마들을 꼬득이는 감언이설이거나 정의로운 척 하는 잘난척하는 인간들의 망상에 불과해.

우리엄마가 선정적인 화보모델이면 좀 창피할듯....당당한 교수직업있는데....만인한테 섹시함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데.....자식이 싫어할수도 있는거아닌지 생각한번 해봐야지...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잠깐 노출 장면이 나오고 끝나는 것과

아예 노출화보를 찍는 것은 다르다..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