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만든남녀 갈등 답도 없는 문제 속에서 허덕이는 거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



자기들이 세상여자 세상남자 다 만나고 다닐것도 아니고

남의 여자 남의 남자한테 뭔 관심이 많음?

자기 옆에 있는 사람하나잘맞춰 살면 되는 거지

어떻게 서로 항상또옥~같이 주고 받고 할 수 있음..



그런 얘기하는 애들 보면 장작 자기는

삐뚤어진 마음 때문에천사 만나지 않는 이상

연애하나 재대로 못하더라

레알 어이득충 같음.

그리고 천사 만나더라도 이득 이니 손해니 그 딴 마음으로

상대방 대하면 지쳐서 떠나가기 마련임.

왜냐면 분명해 그런 사람은 받는 건 생각 못하고 자기가 준거만 머릿속에 있거든 .

상대에 대한 기본 마음 가짐이 안되어 있는 사람임.

마인드 고쳐먹기 전에 연애 안했으면 좋겠음.



설거지 한번좀 더 해주면 어떻고 덜 받으면 어떰

돈, 일, 사랑, 가사,자기가 자신있는 거

그거에 대한 에너지 있는 사람이조금 더해주면 되는거지 부족한 건 같이 노력해서 채워가야 하는 거고

해주다가 힘들면 힘들다 말하고, 힘드니까 지쳤으니까 도와달라 말하는거고

한사람이 힘들어 할 땐 상대편이 도와줄쭐 알고 그렇게 사는거지

그거 못하는 사람은 반성해야 되고

상대방 포지션에 자기가 설 준비는 언제든지 하고 있어야 함.

바깥일이든 집안일이든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거나 자기가 손해본다라는생각이 든다면

상대방이랑 포지션 바꿔지내보는 거 고려해보라고 하고싶음.

자기가 그포지션에왔을 때 불만이 생긴다면

자기가 그동안 어떤 부분에대해서 많이 받아왔는지 알거임.

그만큼 편하게 살았단거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됨.

언제든지 그 사람일이 남일이 아닌 거 잊지 말아야 한다.



하소연 처럼 자기 힘든 거 한번씩 이야긴 할 수 있지만

한남이니 한녀니 퐁퐁남 김치녀 이딴 한심한 단어 만들어 내면서

남녀 갈등 얘기지속하는 건 우리들의 미래에 결코 도움되는 일이 아니란 걸 왜 모름?

퐁퐁남이니 시집살이니

요즘 시대엔 있는 집 있고 없는 집이 있는 거임.

결국 소수의 사상 삐뚫어진 남녀들로 인해 생긴 일부 해프닝 들을

전체일로 확대 해석 해서 의미도 답도 없는 싸움은 그만 했으면 좋겠음.

너 또는 너의 부모님 너의 가정 그리고 미래 니 아들 딸들의 행복한 삶을 바란다면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뭔가를 해야겠다면 니 옆에 있는 사람과 너 자신의 관계부터 바로 만들어 나가길

한쪽만을 위한 관계는 절대 만족스럽게 지속될 수 없음을 알게 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