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이상적인 잠재력라인업을 뽑아보자면

1루 : 김성한 프랜차이즈 -> 3번째 잠재 
2루 : 김종국 하점캐 -> 3번째 잠재
3루 : 한대화 프랜차이즈 -> 3번째 잠재
유격 : 이종범 하점캐 -> 3번째 잠재
좌익 : 타바레스 퀵스로잉 -> 1번째 잠재
중견 : 91이순철 퀵스로잉 -> 2번째 잠재 or 92이순철 비적응 -> 2번째 잠재
우익 : 이용규 눈적응 -> 3번째 잠재
지명 : 82김봉연 비적응, 펀치력 -> 2,3번째 잠재

투수 : 선동열 에이스, 프랜차이즈 -> 1,3번째 잠재
투수 : 이대진 직구스페셜 -> 2번째 잠재
투수 : 이강철 컨디션최상 -> 1번째 잠재
투수 : 키퍼 완벽투, 컨디션조절 -> 2,3번째 잠재
투수 : 윤석민 완벽투 -> 2번째 잠재

94조계현은 솔직히 뭐가 나오든 3잠재가 다 좋기 때문에 뺐어

솔직히 진짜 마음먹고 돈질러서 잠재력까지 다 최강으로 맞추면 타올은 사기덱이 되.

그렇게 할 여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타올에겐 분명 메리트가 있어. 다른 덱은 돈들여서 그렇게 할래도 못하니까.

하지만 예를 들어 타올유저가 1천명이라고 할때 진짜 그렇게 하는 유저가 몇명이나 되겠느냔 말이지.

투수는 그나마 조계현 이강철 선동열 등은 1번잠재가 좋고 나머지도 2번째잠재만 띄워도 되니까 쉬운 편이야.

하지만 타선.. 3번째 잠재를 띄워야 하는거만 저게 몇명이냐

저거 다 하려면 잠초권이 얼마나 드는지나 계산해봄?

돈을 완전히 쳐바르면 타올잠재 사기맞아. 하지만 그렇게 될때까지 쳐바르는 돈은;; 거의 잡올덱수준으로 들어.

천명의 타올유저 중 그렇게까지 하는 유저가 몇이나 있냐고. 95%이상의 타올유저는 그런 사기잠재로 게임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