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글쓴이는 누구인가? : 현재 저격 먹는 인간한테서 피해를 입었던 길드의 길드원이다.
왜 이 글을 쓰는가? : 저격 먹는 인간이 여러 병1신짓 해놓고 신분세탁하며 호의호식하는게 고까워서
고소 안 무서운가? : 이 글은 아스가르드에서 작성되었다.
이 글은 메이플월드에 “조크“라는 닉을 썼던, 현재 리베몽이라는 닉을 쓰고있는 한 빌런의 이야기이다. 상황설명과 신뢰도를 위해 이사람을 OO우(본명이지만 검열) 라고 칭하겠다.
(지금 베라 월드에서 조크 닉으로 활동하는 유저는 이놈한테서 닉네임을 거래한 선량한 사람이니 오해없도록.)
그는 메갤에서 쥐챙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 신분세탁을 위해 현재는 모든글을 삭제하고 디시를 탈퇴한 상태이다.
이 빌런은 여기저기 일베드립을 치고다니고, 어느 한 BJ한테 시비를 걸었다가 팬들한테 몰매를 맞기도 했으며, 결정적으로 여미새짓을 하다 오로라월드에서 공공의 적으로 찍혀버린다.
자세한건 아래주소를 보고오자 가관이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9/7073909?iskin=maple
오로라월드에 적이 너무 많아진 이 빌런은 베라로 와서 새출발을 해보려했지만..
베라월드 유저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이미 인벤에 한번 박제된 전적이 있는 OO우는 베라 페북페이지 에서 조롱만 실컷 먹는다.
상황을 모면하고자 본인은 모든혐의를 부인하고 이런저런 거짓말까지 쳐보기에 이른다.
본인이 BJ 하나 잘못건드려서 적이 많은 줄 착각한 모양인데, 탈룰라가 혀를 끌끌 찰만한 처절한 탈압박이다.
응! 피해자 등판!
자세한 정황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생략한다. 이 빌런에게서 성희롱을 당했던 피해자가 직접 등판하여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모든 것이 뽀록나게 되어 그는 글삭튀를 시전하고 페북페이지를 탈퇴하기까지 이른다.
이시점부터 이 빌런은 입만 열면 구라를 친다는 사실을 알아두길 바란다.
그래서 시도한 닉변!
그는 조크라는 S급 닉네임을 버리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메이플에 진심이었다. (여담으로 닉네임은 1~20만원에 팔았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리베몽이 되었고 신분세탁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어느 코난 뺨치는 인벤유저 한 명이 이걸 캐치해내고 박제하기에 이른다.
참고로 인벤러들은 신분 세탁한 사람들 잡는데 귀신이니까, 죄지었으면 대가리박고 사과하자.
물론 이 사람이 가만히 있었으면 이 글은 작성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갑자기 리베몽 본주는 메이플을 접었고 계정을 다른사람 (김X혁) 에게 팔았다고한다.
후에 올릴 이미지에서 본인이 공개한 이름이니 따로 검열처리는 하지 않았다.
계정거래를 해보거나 거래를 지켜본사람은 알겠지만 계정은 한순간에 쉽게팔리지 않는다.
또한 자신을 박제한 어느 인벤유저에게 고소선언을 한다. 고소인은 김X혁 인데 왜 고소선언을 전 계정주가 하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이게 결국 접수됐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
여튼 참 스펙타클하다
계정주인 바뀌었다고 우기며, 고소선언으로 본인의 적들을 아닥시키고 신분세탁을 어느정도 성공한 OO우인지 김X혁인지는
아무튼 베라에서 잘먹고 잘사는 해피엔딩이 이뤄져야 했는데..
어느날 그는 헤네일진들과 수다를 떨다가 본인의 정체성을 잊었는지 실언을 하게된다.
계정을 2021년에 팔았는데 김X혁은 죽데출시당시 (2015년)에도 이 캐릭터를 키우고 있었다는 발언을 한것이다. 당시 메소시세까지 알고있는 디테일에 주목하자.
포츈플래쉬는 현재 (2022년 3월) 로얄스타일에서 풀리고있는 템이니, 이 스샷은 본인이 계정을 샀다고 주장하는 시기보다 한참 후인 것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
과연 이 스샷에 대해선 어떤 거짓말로 빠져나갈지 기대되는 바이다.
참고로 계정주는 지금도 베페에서 김X혁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론하자면 계정을 팔았다는 OO우 와 계정을 250주고 샀다는 김X혁은 동일인물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3가지 가정을 할 수 있다.
1. 신분 도용이 의심된다. 다시 말해 계정주 OO우는 김X혁의 신분을 도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베페에서 템거래도 하고있는데, 김O혁 명의의 통장을 쓰고 있다면, 대포통장일 가능성도 배제못한다.
2. 1번이 아니라면 본인의 원래 신분이 김X혁이고 이전에 쓰던 OO우 신분이 가짜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오로라에서 몇 번 사고를 친 놈이고 그 당시 지인들이 알고 있는 본명이기 때문에 이 설은 가능성이 낮다
3. 제3자인 김X혁이 신분을 빌려주었다. 1번의 연장선으로 서로 합의하에 신분을 도용 중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S급 닉네임도 버리고 신분도용까지 저지르면서까지 이 빌런은 메이플에 진심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메이플 하나 하자고 벌리고 다닌 거짓말과 범죄의 스케일이 기네스북 감이라는 것이다.
글을 마치며..
이 글을 쓰도록 도와주신 지인들과 제보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세상이 빌런이 없을 수는 없지만, 뻔뻔한 거짓말까지 해가며, 사람을 위협하면서까지 메이플이 그렇게 하고 싶었던걸까?
당신은 어떤 사람들을 계속해서 속일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사람을 잠시동안 속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계속해서 속일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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