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그렇게 많이 지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좆만한 용돈 지르면서 학창시절에 재밋게햇고

한때는 정말 잡고싶엇던 카벨도 잡고

스미안까지도 잡앗는데

어느순간부터 노잼이더라

마을에서 ㅈ목하는것도 재밋고

코디하는거도 재밋고 

코디에만 수백억 질럿는데

그냥 이제 끝난거같음

수능 끝난김에 다시 들어가려햇는데

벌써 그 노잼 재획에 좆도없는 컨텐츠들이 생각나서 설치하려다 말음 

이게임은 더이상 뉴비 유입이 될수가 없는 구조임

17성,유니크는 게임을 헤비하게 즐기는 사람만 가는 일종의 선택이엿는데

지금 구조상 17,유니크 둘둘 안하면 더이상 게임을 즐길수 없는거같다

현실친구들 그니까 ^40^ 까지가 뭔가 대부분 유저의 생태고

50층 넘어가는새끼들은 진짜로 사회성 결어된 새끼들이엿는데

이제는 그 현실을 살지않는 50따리들을 위한 게임이 된듯함

미궁 사냥터,세르니움이 일반 유저들한테는 아무의미없는말이지

250 찍은 유저가 현실에서는 찾기힘든게 팩트인데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걷어차고 

수백만원을 질러도 엔드컨텐츠근처도 가기힘든 병신게임

쁘띠리니지란 말을 처음들엇을때는 웃어넘길수 있엇는데

어느순간부터 공감이되더라 

이번 겨울이 뭔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니가 라이트게이머라면 로아를 하겟냐 메이플을 하겟냐?

유입은 0이고 기존유저마저도 처참하게 떠나는게 현실임

이번에 못해도 5차전직때의 그정도는 가져와야 

기존 유저들이나 유입들이 거들떠라도 볼거다

막말로 230까지 버닝? 그거해도 메이플 안해 병신아

 ^40^ 유저들이 그딴걸 원할거같냐

원기같은 무능한넘이 유저들 눈길이라도 끌수있는걸 만들수있는

능력이 존재할리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새벽에 심심해서 

내추억이엿던 메이플이나 걍 욕해봣다

차라리 어릴적의 그 게임들처럼 

메이플도 섭종을 한다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