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라고 반입팀이 있음

사장 아내가 개병신년이고 평소에 지랄 존나 해대서

우리 고참형 나갈떄 그 년 앞에서 지랄 존나 하고감

뒤에서 나머지 2명은

"저건 맞지 ㅋㅋ"

하면서 존나 쪼갬

그 뒤로 2명이서 일하는 데 사람도 못구하면서 추가로 작업이라고 안하던 거 존나게 부려먹음

어제 점심먹고 물건들어오기전에

사장아내가 슥 와서 뭐 시키려고 하길레

"2명인데 왤케 부려먹냐고,힘들다"

하고 또 말싸움하더니 아 좆같아서 나가겠다함

나도 의리도 있어서

"형도 나가면 저도 나갈게요"하고 어제 2시에 퇴근함

2시 이후에 물건 돌어오든 말든 난 이제 난 모름

오늘 아침에 사장이 전화해서

"내가 미안하고 계속 일했으면 좋겠지만 맘에 상처 크다면 다음 사람 구해질 떄까지만 일해줄수있겠냐"

라고 해서 고민됨

3줄 요약

1.사장 아내 미친년 평소에 좆같이 대해서 고참 형이 지랄 존나 하고 일 그만 둠

2.그 이후로 사람 쭐었는데도 사장 아내 미친년이 이상한 거 존나 시킴

3.또 같은 팀 형이 아 일못해먹겠다고해서 나랑 어제 점심에 그만 뒀다가 사장이 사과하면서 사람구해질때까지만 부탁하면 안되냐 해서 고민중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