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원래 오늘 집근처에 시디바 갈라고 했는데 닫혀있어서 방황하다가 집가긴 아쉬워서

평소에 마사지 받아보고싶었는데 간판이 몇개 있어서 퇴폐인지 확인하고 막상 들어갈라니까

발걸음이 안떨어졋는데 그냥 경험해볼겸 갔음 옷갈아입고 누워있는데 30대정도 되보이는

마사지사 와서 인사하고 마사지 받는동안 얘기 나눴음 태국분이셧는데 한국 살기 괜찮냐

저녁 먹었냐 등등 물어보다가 뭔가 퇴폐쪽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마사지를 너무 열심히 해주길래..

40~50분정도 지나니까 서비스? 이러길래 내가 모르는척 왓 카인드 오브 서비스? 이러니까 손 흔드는 모션함ㅋㅋ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손은 3 입은 5래서 5만 이체해줬음 펠라해줄때 벅지랑 쭈쭈 만졋는데

기분좋긴 하더라.. 5분정도 해주고 젤바르고 손으로 하는데 쎄게잡아서 중간에 내가 흔들고

쌀것같을때 대신 쳐줘서 사정햇슴 다끝나고 번역기로 고생하셧습니다 말하고 바이바이함..

샤워하고 가라했는데 생각해보니 들어올때 샤워장이 있길래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음

타이마사지 4 + 서비스 5 총 9만 나왔는데 솔직히 처음 지뢰 피한느낌으로 만족한것같음

마사지사가 20대였으면 좋았겠지만 정보가없고 막들어간거라 어쩔수 없는듯.. 그래도 9만이면

차라리 돈 좀더 얹어서 야스한번 하는게 나은것같음

3줄요약

1. 마사지 처음받아봄 9만깨짐

2. 마사지사 30대 추정 외모 그냥 그럼

3. 담부터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