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키 148의 요정같은 키에 마치 여자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음.. 완벽한 유선형의 종아리와 관능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볼록한 복숭아뼈, 연보랏빛으로 물든 무릎 위에 솜털도 안난 매끈한 허벅지를 꼬집어보면 근섬유가 적어 파리한 살집이 잡힘 시선을 조금만 더 위로 올리면 어린애같은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넓은 골반을 감싸고 있는 곰돌이가 그려진 줄무늬 삼각팬티 안쪽엔 대한민국 평균 쥬지 크기 0.035cm를 줄인 만악의 근원이 들어있음 그 위로 얕게 그어진 11자 복근 사이로는 마치 생리 직전 여성의 자궁 돌출을 연상케하는 볼록한 아랫배와 그 넓이가 비좁아 새끼손가락 하나도 겨우 들어갈만한 물방울 모양의 배꼽이 있는데 배꼽과 아랫배를 혀로 음미하며 상하운동을 반복하면 그 두개의 굴곡을 지나며 일으키는 진동에 머리가 아플 것 같음 또 한 몸에 공존해서는 안되면서도 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배덕감이라도 즐기듯 눈에 띄게 발달한 가슴의 몽우리와 손끝으로 가볍게 두어번 튕겨주면 성내듯 빳빳해지는 연분홍빛 유두가 알맞게 자라 살랑거리는 머리카락에 간질여지고 있음 참지 못하고 몽우리를 움켜쥐면 가냘픈 심장박동이 느껴지면서도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지 말라는듯 단단한 알맹이가 자리잡고 손가락의 압력을 피해 미끄러지듯 빠져나감 골반보다도 좁은 어깨와 머리에 비해 얇은 목을 조이고 있는 초커는 마치 나를 주인님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충견의 서약과 같음 커다란 포도알 하나도 버거워보이는 조목만한 입 속에는 백태가 하나도 없어 새빨간 역삼각형 모양의 혀가 언제든지 꿈틀거려주겠다는 듯이 기회를 노리고 있음 수정과 같이 반짝이는 눈은 몸의 약점을 찾아 살짝만 괴롭혀주면 하트 모양으로 변하며 온몸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닿아있기만 해도 사정에 이를만한 강렬한 진동을 전해줌

이런 귀여운 엔병짱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내가 즐겨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내가 좋아하는 서버인 리부트에 데리고 가서 나랑 취향을 공유하는 수만명의 리부트 동포들과 만남을 주선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