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로만 얘기해보던 길드원이랑 어쩌다가 만나서 어제 술마셨거든;;
목소리밖에 몰라서 살짝 긴장했었는데
실제로 만나니깐 예쁘장하고 귀엽게 생겼더라 ㅋㅋ 토끼상
여튼 이자카야에서 술먹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가리깠음
그러다 둘다 취해서 걔가 먼저 나한테 뽀뽀하길래
각이다 싶어서 조용한데서 한잔더하자 했는데 알았다길래
바로 모텔잡음 ㅋㅋㅋㅋ
능숙한척했는데 아다라 존나 긴장되더라
모텔에서 맥주좀 마시다가 바로 눕히고 옷벗겼음
애무도 열심히 해주고 넣을때 살살 넣었는데 내께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하다가 못하겠다고 너무아프댔는데
걔가 지금 너무 좋다고 계속하래서 거의 울면서 함 ㅋㅋㅋ
끝나고 걔한테 원래 이렇게 아픈거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처음이냐면서 귀엽다면서 입으로 해주길래 그자리에서 한번 더 함 ㅋㅋㅋㅋㅋ
담날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더하고 해장국 먹으러 갔는데 세상이 너무 아름답더라
앞으로도 자주 보기로 하고 헤어짐 ㅎㅎ
그리고 겜상에서도 원래 존댓말 했었는데 이제부터 편하게 형이라 부르기로 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