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풍의 시 - 유저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별도의 스킬 하나를 더 주는게 그렇게 번거롭나?

언스를 배우면 메모리 초이스가 생기듯 별도의 on/off 스킬을 만들어줬어야 했다고 본다.

아래키에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하는 듯.

보우마스터의 장점 중 하나인 밑점폭시를 완전히 망친다.

물론 현재 검은마법사와 세렌의 패턴을 엎드리기로 회피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구간이 주 유저층인 만큼 개선이 돼서 본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지만

어중간하게 개선될 소지가 다분하다.

예를 들면 커스텀 커맨드 사용 시 공격키로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라거나

커스텀 커맨드 사용 시 200스택이 쌓이면 자동으로 발동됩니다 정도로 들어올 것으로 보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폭풍의 시는 기본기에 해당되기에 화면 우하단의 퀵슬롯에 등록하지 않는 편인데

스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퀵슬롯에 폭시를 넣어야 한다...

이 역시 추가로 게이지 UI를 추가하기 귀찮아서 떼운 것으로밖엔 느껴지지 않는다.

결국 6차스킬 폭풍의시VI를 별도로 퀵슬롯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아이콘에 스택을 표시하고

해당 버튼을 눌러야 난사모드로 전환되도록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오리진 스킬(어센던트 셰이드)

오리진 스킬이란 별도의 네이밍을 부여한 것으로 봐서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생각됨.

따라서 딜 측면에서는 밸패팀이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함.

퍼뎀이 다른직업에 비해 낮은것같으면 다른 데서 이득을 보고있진 않은지 돌아보길 바람.

그래도 낮다고? 본섭 올때 개선해주겠지.

다만 아쉬운 점은, 스킬 시전 중에만 무적인데, 화면이 암전되다시피 하는데 컷신이 사라지고 나서 갑작스럽게 나온 패턴에 대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게 아쉬움

무적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함

무적시간이 좀 더 주어진다면 리테링+아이온+아이온 끝날때 오리진스킬 사용을 통해

극딜+메여축+리테+아이온+6차스킬 → 극딜+메여축+리레 → 극딜+웨펖 사이클을 굴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