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냥 악만 남은 근성전이 됨 ㄹㅇ

상대랑 타협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가 이득 볼 생각도 없음

그냥 내가 이기는게 중요한 자존심 싸움이 된거임

본섭이든 뭐든 리부트 너프를 한다? 

-> 내가 이겼으니 된거임 ㅇㅇ

개선안이고 나발이고 이제 아무런 관심없음

국뽕티비 마냥 자기랑 사상 비슷한 사람들 끼리 뭉쳐서

내가 이겼다는 결과를 얻고 싶은거임 

자기가 버프를 받아서 카링을 가겠다는 생각은 없음

돈 쓴 내가 카링을 못가는데 리부트가 가는게 말이되냐!

이게 아니라. 

리부트도 가니깐 우리도 가게 해달라고 해야되는데

그렇게 말하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그냥 리부트 너프만 외치는 거임

이미 리부트를 때렸는데, 그 말 취소하고 

본섭 버프 하라기에는 리부트한테 지는거 같아서 자존심 상하는거지

리부트 너프한다고 자기가 돈 쓴 결과는 달라지지 않지만

그냥 내가 이겼다는 자존심 챙기려고 이지랄 하는거임

저번 리퐁과 다르게 이번 리퐁은 본질을 잃었음. 

리부트를 때렸어도 은근슬쩍 타겟을 개발진한테 돌릴 생각이 없음

그것도 자기 자존심이 상하니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