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 간담회 다시하면 우리 운영진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한국.. 개발진들이 로아 던파 보니깐 못하는 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 게 없는데, 왜! 쇼케이스만 왜 못한다는 얘깁니까?

실제로요, RPG 간에도 외교가 있고, 운영진과 유저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___ 메이플의 섭종시라는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__ 그러나 섭종을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__ 디렉터가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유저와 운영진이 대화하는

관계, 외교상의 대화를 할때, 게임의 미래 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때, 그래도 간담회 인원들이 말발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중략)

모든 것이 금강선이가 하는것만 따라하면 다 정의라는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놈. 예... 쩝 그렇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