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 로아 금강선이 시초가 아니라

진짜 옛날에 바람의나라 할때

연GM 하자GM 세류GM 

서버별로 GM들이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거 이벤트하고

그랬는데..

GM이 그런다고 뭐 게임이 발전하냐 뭐가있냐

특별할건없는데 근데 뭔가.. 뭔가.. 막..!

유저들입장에서는 소통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그런게 있었다고

근데 원기햄은 진짜 하..

메이플 공지로만 소통하는것도 깝깝한데

사과문 마지막에 ㅋㅋㅋ

"강원기 배상"

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나는 무슨 회사망에

이사가 직원들한테 뭐 글쓴줄 알았음..

씨발 내가 겜을 하는건지 회사에 온건지..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풀려고 겜온건데

"강원기 배상" 보는순간 씨발 뭘까?

유니폼이라고 입고 겜해야하나 이생각들더라니까?

무슨생각으로 저런게 글쓰고 끝맺음 맺는지는 알아

근데 저렇게 딱딱한 자세로 유저랑 소통이 되겠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감정적이야

사건이 일어나면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

그걸 어떻게 포장해서 잘 설득해주느냐

진정성을 보이느냐

한마디로 쇼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원기 배상은 당신 보스한테 보고할때 쓰는거고

유저들한테 그런 자세는 거부감만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