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메이플 접고 로아 9월달까지 하다가 접음 메이플 또 터졌다길래 로아 후기 남긴다

당시 메이플 아델이 사기캐였는데 히어로가 주캐라 로아에서는 사기캐로 해보자해서 당시 로아 아델이라 평가받는 리퍼라는 직업으로 입문함
디렉터가 좋으면 뭐하냐 유저끼리 혐오문화가 심한데 로아 입문할거면 리퍼, 버서커 같은 혐오직업은 절대 하지마라 거기 유저들 혐오가 기본이라 유저 때문에 접음 그냥 ㅈ같은 논리로 무지성 혐오가 기본임

밸패도 여론 살피다보니 특정직업 쓰레기거나 혐오당해서 취업 힘든데 계속 방관만 함 로아할 때 op직업이라고 작업 존나 쳐놓고는 3월에 시작해서 4월 밸패 때 팔다리 다 잘라서 취업도 안 됨

로아는 4명이나 8명 무조건 채워야 출발 가능해서 파티플이 기본인데 한 번 출발하려면 3시간 동안 서폿만 기다리거나 걸러지다가 앞으로도 그럴거라 장담해서 접었다

근데 로아는 꾸준히만 하면 비용지출 거의 없는게 장점이나 시간이 부족한데 엔드급 빨리가고 싶다해서 돈써야하면 메이플급은 된다
메이플은 장비스펙을 돈으로 사는거지만 로아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다 그리고 레이드는 취향 좀 심하게 탄다

투자 회수는 되냐하는데 애초에 현질은 아바타만 쓰고 아바타도 묵혀두면 가격 올라서 그걸로 손해는 없었음 장비 가치보존은 안되는 편인데 꾸준히 하면 무과금은 가능해서 팔 수 있는 건 다 팔고 접으니 600은 나오더라 카룻돌이 유니온이랑 비슷한 배럭이란 시스템으로 군단장 돌면서 스펙업하고 남는 골드도 가끔 판거하면 1000은 넘을 듯
일단 돈 벌려고 게임한 건 아니라 본캐에 많이 투자했는데 1재련 1족발에 위엄을 느낀거랑 캐릭혐오 같은 위의내용으로 접었다 지금은 1재련 1족발은 아닐 수도 있음

무엇보다 유저끼리 친화적인 척하는데 로기견들 또 뉴비 골드빨아먹으려고 영업하는거라 보면 됌 일단 op직업들은 여느 rpg게임이나 성능때문에 너프하라는 건 있지만 로아는 특정 직업을 그냥 무지성혐오함

실제로는 뉴비배척문화 심하고 정공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