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리부트 285+임 이지카링 연모중이고 3페 연모중임

리부트한지는 한 6년이상 된거같음 중간에 메접한 기간도 있지만 아무튼

리부트하기전에는 고딩~군인 기간동안 본섭한 3년함 본섭에 있을때는 한달에 20~30장쓰는 노루윌 격수였음

인벤은 옛날에나 정보얻으러갔지 요즘엔 하도 분탕이 많아서 안감

근데 메이플갤러리라는 곳을 알게됨 보니까 분탕보다는 일관되게 리부트 억까하는 곳인거같음 억까라는 단어가 맞나 싶지만

솔직히좀 재밋음 ㅋㅋ

지들 밑빠진 독에 돈부은거 하소연하는 사람들 보는거같아서 안쓰럽기도한데 워딩이 좀 쌔서 그런가 

묘하게 중독성 있고 시간때우는 용도로 계속 보게되네 ㅋㅋ 

여기서 암만 의기투합 해봤자 사실상 리부트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 수 없는 곳임

애초에 처음 기획했던 방향성이 온전히 성장형 게임에 치중한 서버라 이건 서버를 닫지 않는 이상 바꿀 수 없다고 봄

리부트도 분명 변화가 있긴함 옛날에는 여로~츄츄 , 츄츄~레헬른 , 레헬른~아르카나 사냥터 넘어가기전에 

원킬컷이 나지 않으면 자살플 하면서 스펙업 억까를 견디고 꾸역꾸역 올라갔는데 

요즘엔 프리패스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음 어쩌면 나 메86일지도 ㅋㅋ..

옛날엔 진짜 레벨만 보고 보스파티짜고 그랬는데 말이야.. 

암튼 개인적으로 리부트 완화 이후에 유입된사람들은 리부트가 힘든서버였다는걸 사실상 체감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리부트에 이런저런 너프가 들어올때마다 세상 무너진 사람처럼 받아드릴 가능성이 큼

리부트에서 주로 리퐁대전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캐릭터생성한지 2년도 안된사람들이 태반임

실제 오랜시간 플레이해온 고스펙구간 유저들은 리퐁대전1도 신경안씀 그냥 보스빌드나 공유하고있지 ㅋㅋ..

마치 우리 어머니세대가 받아온 차별가지고 2030 페미가 권리를 외치는 것과 비슷하달까...

요약

리부트 초고스펙 라인은 굳건하다 + 리부트 억까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