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편의 딱 한가지 섹스요구를 어떻게 소화해야 할까요..앱에서 작성

정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7 16:57:05
조회 156 추천 1 댓글 3
														

20bcc02ae0c12ca97ca6e9bb13c6696f68fd56f34c82fd4cd497892ce78dbfbed86efa8d6a3283d5341c5b64e853ce9c10e4247a7a0b35a0


​제남편은 32살 직장인이고요(저는 3년 연상)

 

 뭐 다른점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아니 혹시 남편이 바람이 나거나 이혼하잘까봐 겁이 날 정도로 제가 많이 부족하달까요?

 

 남편은 외모도 성격도 딱 제가 원하는 그대로구요

 

 능력은..뭐 나이가 어리니까..연봉 2700이 조금 안되는데 저야 고졸에 전업주부니까 연봉갖고 뭐라할 형편이 안되지요 애도없고 솔직히 저희집 생활비는 이돈이면 충분하고요..

 

 그에반해 전 나이도많고 이혼경력도잇고 외모도 그저그렇고 고졸에 능력도 없습니다.

 

 집안일만 깔끔하고 앞으로 생길 애만 잘 본다면 남편은 별로 저에게 터치를 안합니다.뭐 요리나 청소 빨래 이런건 자신잇구요;; 남편 퇴근하면 거의 남편은 에이카(인가?)온라인 mmo만 하고 전케이블 tv보죠..그렇게 서로 즐거운일하는게 저도 좋고 그래도 하루에 두번? 이정도는 섹스 매일 하는거 같습니다.

 

이게 많은건지 적당한건지는 잘 몰겟네요.

 

저는 남편한테 섹스에대해서만은 미안한게 많아요

 

남편은 전희도 애무도 충분히해주고 제가 싫다면 기구나 이런거 사용 안합니다.그에반해 저는 오랄 이런걸 할 비위가 못되구요 체위도 위에서하니까 힘들더라구요..뒤로하는거도 좀 힘들어서..

 

그래서 제가 가만히만잇으면 되는거는 무조건 100%남편이 하라는 대로 합니다.

 

남편이 뭘 하건 어딜 빨고 만지고 하던 100%놔두고요 뭘 입으라하면 아무리 창피한거도 입습니다(교복 이런건 물론 아니구요..주로 야한 속옷이겟네요)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몸이 안좋아도 하자그러면 100%느껴주려고 노력하고요

 

근데 제가 힘든게 애널입니다(항문이죠)

 

이건 남자와 여자의 딜레마같은데

 

거기 하는거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는거 압니다.

 

정말 해주고도 싶고요

 

심각하게 섹스할때만 항문에 국부마취제를 맞으면 어떨까..하는 고민 할 정도고요

 

아니 그렇게 좋다는데 해주는거 하나없는 내가 이거도 못해주나 하면서 혼자 고민한적 많습니다

 

제 고민은 그래요 남편이 저한테 원하는건 그정도에요.심각한 변태섹스도 아니고 저는 돈도안벌고 애도안키우고 혼자 집에서 밥하고 tv보는거밖에 안하는데 남편이 버는돈으로 제옷사고 화장품사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그러죠..남편은 아침 6시에 일하러나가서 밤 9시에 들어오지만  한달에 20만원?이것도 안써요 온라인게임 아템이나 서든어택? 총사는 돈이 용돈의 전부겟네요 술도 한잔도 못마시고 담배도 안펴요 9시 땡 하면 퇴근해서 게임하다가 섹스하고 잡니다..전 술마시고 담배도피고 친구들이랑 낮에 영화도 보러다닙니다

 

그래서 맨날맨날 진짜 제가 복받앗다 제발 이결혼생활을 오래오래 이행복으로 지하고 싶어요.남편이 저랑 결혼하기로됏을때 저희집에서는 만세부르는 진짜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당시 남편은 막 서른넘긴 키도 180가까이 되고 제가보기엔 약간 이정재? 최다니엘? 그런 느낌으로 부드럽게 잘생겻어요 그에반해 저는 얼굴은 못생겻고 160에 몸무게는 남편보다 더나갑니다;;그냥 엄마같이 해달라는대로 다받아주는거?그거하나밖에 줄게 없어요

 

전 진짜 남편 사랑하는차원을 심각하게 넘어서서 거의 이사람이 없으면 폐인될거같구요 남편 죽으면 저는 부모님을걸고 말하는데 바로 따라죽을겁니다(엄마아빠 죄송요 ㅠㅠ)친구들이보면 제남편은 보통외모에 술담배여자 안하는건 최고장점이고 자상한편이긴하지만 비교적 능력도 없고 차도없고 일하고게임하는거밖에 없고 남편감으론 중간? 중간 이하라고 말하지만..헐..그건 제가 초등학교선생님쯤 됏을때 얘기지요

 

전 지금 남편한테 바라는거 아무거도 없습니다

 

돈도 한달에 200정도만 벌어오면 애 생겨도 충분히 제가 저축까지 할 자신잇고요

 

유일한 단점인 게임삼매경도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미안해선지 절대 혼자 주말에 겜방가고 이런거 없구요(얼마나 가고싶을까 ㅠㅠ)제가 영화보고싶다 시내가서 데이트하자 마트에 장보러가자 그럼 1초만에 컴 끕니다.제가 게임 아템이라도 하나 사주면(게임상에 아템은 비싸요 강화석 하나가 만원씩 총한자루가 몇만원해요)막 안고 한시간은 뽀뽀해줍니다

 

그래서 더더욱 남편이 원하는 애널?항문?섹스를 해주고 싶어요

 

제가 아픈건 진짜 잘참거든요

 

남편 아파서 죽어가면 제 손가락 짤라서 피 흘려줄 자신 잇거든요?(전래동화도 아니고)

 

치질?걸려도 상관 없습니다.치질걸려서 죽는거도 아니고 수술하면 낫는다매요 그럼 수술하고 또하게해줄수잇어요.

 

근데 마음가짐이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10분정도? 그정도 애널섹스 참는게 저한테 한계입니다.

 

아프고 안아프고를 떠나서(솔직히 정상적인 질 섹스도 두번씩 하면 아파요 제가 섹스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고 안하고 살수잇으면 전 평생 안해도 괜찮음)

 

그 불쾌함? 찝찝함? 뭔가 뜨거운게 역류하는듯한 밑으로 오바이트를 10분동안 계속하는듯한 그느낌이 진짜 못견디겟어요 ㅠㅠ

 

그건 로션이나 윤활제를 아무리 써도 그다지 효과가 없더라구요

 

이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친구들한테 말하면 야 버릇나빠진다 일주일에 한번도 해주지마 그러고

 

저는 마음같아선 일주일에 70번도 해주고싶습니다 가끔 회사에 찾아가서 화장실에서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진짜로

 

전 남편한테 비교적 엄마같은 타입으로 웬만한건 묻지마 그냥해 뭐든지ok 구요

 

제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오랄이라든지 제가 비위가 약해요ㅠㅠ  게임에 현금으로 몇십을 박는다든지  )이런 몇가지만 빼고는 남편이 하는건 뭐든지 ok입니다 남편이 저한테 징징거리거나 화내거나 투덜거리는거 보는게 정말 싫어요..남편은 자상한성격이라 제가 안된다그러면 힘으로하거나 강력하게 화내지않고 징징징거립니다...안그래도 연하인게 신경쓰이는데 징징거리기까지하면 진짜 동생이나 아들같애서 정말 싫어요 ㅠㅠ

 

오랄 못해주는거도 진짜 미안해서 죽을거같은데(이건 아프지도 불쾌하지도 않은데 ㅠㅠ아무리 해도 구역질이 나와서 안돼요..)

 

애널섹스만큼은 진짜 해주고싶어요.남편이 안해준다고 삐져서 징징거리는모습도 보기 안쓰럽고요 차라리 가끔 야 묶어놓고 해라 술을 멕이든 남자가 그런거도 할줄 알아야 참된남자지 그런생각조차 드는걸요

 

저는 어떻게 이걸 해줄수 잇을까요 ㅠㅠ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5750250 135만원있는데 이사비용 충분한가 메갤러(118.235) 23.10.03 24 0
5750249 아르테일이 ㅈㄴ 재밋어 밴딩(221.161) 23.10.03 34 0
5750248 나요새 자기방어심해져서 좀 누가봐도 루시드처럼된듯 [4] 인과끊은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70 0
5750245 4000억으로 환산7만 가능? [1] 메갤러(118.235) 23.10.03 37 0
5750244 농담안치고 아르테일이 523배 재밋갈랑요 [4] 밴딩(221.161) 23.10.03 80 0
5750243 남고생 꼬시는 327살 할무니 [1] ㅇㅇ(118.235) 23.10.03 45 0
5750242 메이플 컨텐츠가 처참하긴 하네 [1] ㅇㅇ(118.235) 23.10.03 48 0
5750240 뽀송라벤더처녀요 ㅋ. 스톤멍키ㅇㄷ(119.64) 23.10.03 39 0
5750239 본인 윌 3페 패턴 모름 [2] 메갤러(118.235) 23.10.03 39 0
5750238 아르테일 표도 현재 템상태 ㄹㅇ.. 밴딩(221.161) 23.10.03 75 0
5750234 템다 팔고 아르테일만 할까 [2] 밴딩(221.161) 23.10.03 78 0
5750233 ㅡㅡ 노리터pc방 이벤트 접속ㅡㅡ 메갤러(39.117) 23.10.03 18 0
5750232 이글보고 팡이 환산에서 헥사다뺐더니 진짜네 ㅇㅇ(118.235) 23.10.03 149 0
5750231 섹스로봇생기면 한녀 결혼못함 [3] ㅇㅇ(118.235) 23.10.03 78 0
5750230 근데 리마 아무리봐도 영웅즈는 아닌거같은게 메갤러(118.235) 23.10.03 62 0
5750229 무릉도장이밉다 [6] 강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73 0
5750228 하루가 시작된지 4시간째지만 기분이 좋아 [4] 인간븝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4 0
5750227 근데 몰겠다 여명같은거 노작 많이 안내려갈거같음 리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45 0
5750225 아르테일 때문에 본섭 메생 위기왔는데 [2] 밴딩(221.161) 23.10.03 84 0
5750224 한국은 정말 여름이랑 겨울밖에 없구나 [4] Yo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46 0
5750223 ㅇㅇ(223.62) 23.10.03 12 0
5750220 세글자는 근데 환산 어느정도임?? 10만은 넘음?? 메갤러(218.147) 23.10.03 95 1
5750219 메린이 또 메자옴 ㅅㅂ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47 0
5750218 에스텔라 힘 150급 노작 얼마에 올리면 팔리냐 메갤러(182.214) 23.10.03 52 0
5750217 샤타때 300억쯤 지르면 피방가야함? [18] 메갤러(118.235) 23.10.03 137 0
5750216 아르테일 재밌어서 일퀘도 안했음 밴딩(221.161) 23.10.03 30 1
5750215 샤타포스에 흄다털자 [4] 머구머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14 0
5750214 씨발 쌀먹섭 물통은 2700에 가엔링9억 메갤러(110.70) 23.10.03 75 0
5750213 나뉴빈데 10성 10부위 17성가면 개쌔지겠지??? [8] ㅇㅇ(223.39) 23.10.03 77 0
5750212 개좆뉴비 검마 잡고 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63 0
5750211 이번엔 ㅠ 오줌땜에 깻네 [4] 잉잉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73 0
5750209 루미너스는 리마스터 받을확률없음? [3] 메갤러(118.235) 23.10.03 124 0
5750208 666 펜던트 토드매물 10억인데 [3] ㅇㅇ(220.79) 23.10.03 96 1
5750207 와 무슨 트왈마 노작이 6억6천이노 [3] 메갤러(110.70) 23.10.03 130 0
5750204 지금 칠요도 100억대네 머구머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10 0
5750202 형님들 캡틴 호영중에 뭐할지 진짜 ㅈㄴ고민되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3] 메갤러(218.52) 23.10.03 102 0
5750200 반지상자를 먹고싶구나 메갤러(221.146) 23.10.03 20 0
5750199 이번 추석때 사촌누나 엉골이랑 가슴골 많이봄 ㅇㅇ(182.215) 23.10.03 103 2
5750198 이거먹고싶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6 0
5750197 창뱃이 옵션이 너무 병신이긴한듯 머구머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82 1
5750196 지상최대최고의 만화 Z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6 0
5750193 끌끌끌...불바다로 만들어쥬지 ㅇㅇ(118.235) 23.10.03 22 0
5750192 오늘 칼로스랑 하세렌잡음 [8] 뽀송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63 0
5750191 굼뜨고 판단이 늦음 <<< 메타인지 능력이 낮음 ㅇㅇ(223.38) 23.10.03 26 0
5750190 나 이제 아케인리버에 남은 적수가 얼마없어 [5] 시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8 0
5750188 전섭 도적 1등 전섭 환산2위 어디감? ㅇㅇ(182.215) 23.10.03 48 0
5750187 여ㅓ나만괴롭히지 [2] 잉잉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40 0
5750186 펜던트 포도매커 버리고 뭐 가는게 좋음? [3] ㅇㅇ(211.36) 23.10.03 101 0
5750184 근데 나오고보니까 너무 추워서 자전거 못타겟음 [2] 시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9 0
5750182 12월에마스터리코어라스피받고개사기되는상상중… ㅋ [1] 청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3 0
뉴스 미스맥심 빛베리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첫 번째 화보’ 체리 비키니+핑크 머리 눈길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