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추석에 여친이 나 몰래 여친친구1이랑 치치(헌팅포차)갔고
그걸 여친친구2가 나한테 알려줬고
그러다 여친친구2랑 같이 술마시다 결국엔 잤다

여친친구2는 전남친이 몰래 헌팅포차다닌 걸 알게되어서 헤어졌었음
그 이유로 여친친구2랑 여친이랑 나랑 셋이서 술마시며
전남친 욕 씨게했던 적이 있음

그래서인지 여친이랑 여친친구1은 여친친구2 모르게 치치에 감
그걸 여친친구2가 알게 되었고 나한테 얀락함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다 ㅈ같아서 같이 술마시자 함
어쩌다보니 맘 맞아서 같이 잠(어제 처음 잤고 모텔에서, 오늘은 내 자취방에서 하고 좀 전에 보냄 여친 오전중에 오기로 해서)

람튼 여친이 치치간 거 기분 ㅈ같긴한데..
앞으로 이제 나도 뒤에서 할 거 하면서 만나려고

아직 여친은 여친이 치치간 거 내가 아는 거 모름

마일 레큐 2개로 엠블 공33퍼 뜬 거 이상으로 레전드였다 이번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