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일리움 연타석으로 실패하니까 작정하고 이새끼들 디자인을 개같이 좋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다른 캐릭 유저들이 뭐 좀 달라고 말하면 직업특색이라 안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뭐함.
창섭이가 했던 말 자체는 틀린게 없음. 근데 뭐 하나 흠잡을곳없는 새끼들이 떡하니 존재하는데 그 말이 먹히겠냐? 저새끼들의 직업 특색부터 까놓고 얘기하던가. 사기캐인게 특징임?
무적기 없고, 무적기가 버프에 붙고, 무적기가 극딜기에 붙은 나사빠진 애들이 몽유도원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냐고.
보우마스터를 예로 들어봄. 극딜기 추가 없이 평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극딜 효율까지 높여준 좋은 케이스임.
잔영의시 액티브 지속시간 증가 -> 기존보다 딜, 누적 타수가 올라감 -> 신 스킬인 플레시 미라주가 더 많이 발동되면서 짧은 시간동안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가장 이상적인 리마스터의 결과물이라고 보거든? 황선영처럼 기존유저들한테 억지 연계 강요 안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는거. 잔영의 시가 버프됐는데도 딜 싸이클에서 신스킬이 1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데다가, 이번에 발동조건을 10회에서 7회까지 상향해줬음.
그런데도 보마 직게 가보면 드러눕는 애들 천지임. 왜? 최종뎀 달라고.
180초 극딜 주기 시드링이랑 딱딱 맞아떨어져서 편하고 평딜극딜도 자기들보다 쎈 새끼가 있으니까. 이거 받아도 걔네보다 약할거 뻔하고 유틸도 딸리니까 내놔 하는거임.
상향평준화란 방향성 자체가 나쁜건 아님. 근데 김창섭이 본인 입으로 오버밸런스는 조정한다고 얘기를 했으면, 대놓고 오버밸런스인 애들은 어느정도 쳐내야 사람들이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쳐드러눕는 일이 없지. 몽유도원 0.4초 늘린다고 사람들이 받아들이겠냐?
보스 최초격파 직업들은 지금까지 계속 팔다리 토막내서 관짝 넣어놓다가 쟤네만 너프없이 장기간 군림하고 있으니까 사람들 인내심이 바닥나는건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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