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과금러가 캐시샵에서 돈을 박아서 100억 큐브를 사고, 그 큐브로 아이템을 직작해서 100억에 올려놨다고 치면

2차 이용자는 그 아이템을 100억에 구매하고, 가횟을 1 까고 되팔잖음?

이런식으로 계속 가며 각 사용자는 거래 시점에서 그 아이템의 남은 가치를 기준으로 지불할거고,

가횟이 0이 되는 시점에는 더 이상 아이템의 거래가 불가능하게 될거고.

이는 각 사용자들이 초기 제작 비용을 여러명이서 부담하게 하는 것이 된다고 볼 수 있지 않겠음?

1차 과금러가 100억을 들여 제작하고 10명의 유저가 각각 가횟에 따른 가격을 지불하면서(가횟에 따른 감가)

그 아이템을 사용하게 된다면 실제로는 그 비용이 여러 사용자에게 분산된 것으로 볼 수 있잖음.

최종적으로 가횟이 0이 되면 템의 거래 가능성은 사라지고(메이플 경제 내에서 가치가 0이 됨), 인 게임 경제 내에서 소각되게 됨.

결론적으로 1차 과금자가 아이템에 쓴 금액은 여러 사람들이 분담에서 부담한다는 것이고,

큐브가 없어진 지금은 뭐.. 이렇게 되었다는 거임. 

참 인 게임 경제는 어렵구나 이것도 전문가가 만들어야 할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