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메포 메소 교환비 보면 뭔가 큰게 이미왔다는 게 느껴질거임
근데 이게 1주일지나고 벌어진 일이다
아즈모스 협곡은 메포를 엄청나게 소각시키고,그 소각시킨만큼의 메포가치만큼의 메소를 시장에 푸는 컨텐츠다
메포가 소각되면서 시장에 있던 메포가 줄어드니까 가치가 급격하게 오른건데, 메포의 가치가 가지는 한계는 정해져있음. 넥슨캐시랑 동등한 가치임. 넥슨캐시는 현금이랑 가치가 연동되어 있고.

메포의 가치가 계속 오르다 현금과 동등한 수준으로 오른다면, 현금으로 메포를 사고 그 메포로 메소를 사는것과, 현금으로 직접 메소를 사는것의 가치가 동등한 수준이 오게됨.
게임의 메포소모량이 너무많아서 기존 물통구매자들이 메포로 메소를 안사면 메포가치가 현금보다 높아지려고 하는데, 이러면 물통구매자들이 메포구매로 옮기게 되고, 파는사람 입장에서는 살사람이 적어지니 이전보다 가격을 낮춰야 팔리게됨.

게다가 아까말한대로 사라진 메포만큼 메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서버내 메소는 증가했고, 당연히 가치가 떨어지게 됨.

1달만 지나도 물통값에 영향이 안갈수가 없다.
이번 라이브에서 신창섭이 자신있게 경제관련 당분간 안건드린다고 했는데, 진짜 게임 오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