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노현질러라 2티어 반물질 수급이나 혼돈스톤 수급이 제일 까다로웠음.

진짜 다른 기존 1캐릭터들 2티어 전부 포기하고 얘한테 올인하다시피 키움; (1번째로 프록시마 2번째 콜버스 만렙까지 키웠음)

대츙 만들고서 느낀 점을 말하자면...




(과금유저,지갑전사는 해당없으니 걸러라)


1. 6성까지 만드는 도중에 만들다가 포기할거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좋음'

이왕할거면 가능한 빨리 끝낼 수 있게 진짜 끝장볼 각오로 타노스한테 몽땅 성장할수 있는 여력을 꼬라박는게 가장 좋음

대략 타노스가 4월초중? 맞나? 이쯤에 나왔으니 타노스 키우고 거의 3달만에 완성한듯;





2. 대략 넉넉하게 "1억 골드"는 잡아먹는다고 생각하길...

반물질 업그레이드 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진짜 미쳐돌아가는 줄 알음;

3성이나 4성까지만 찍어도 진짜 다른 블랙오더 2티어 캐릭 하나 6성만들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 같음...




3. 생체 데이터 요구량도 다른 블랙오더 2티어의 2배임

이거 같은 경우는 어짜피 '2티어 승급 재료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도 2배나 더 걸리니' 별반 차이가 없는데

5성 찍고서 6성 찍을 반물질 모을 시간동안 모아뒀던 생체 데이터 대략 1천개를 꼬라박아서 지금 58레벨 0% 달성함; (생데 약 1천개 소모로 55레벨에서 58레벨 0%)

진짜 타노스 키우는 시간 동안은 "다른 캐릭터 2티어는 포기해야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작할거면 신중하게 하길 바람





세번째랑 네번째 짤은 사냥속도 비교한거임 (10-7 자동사냥 기준)



P.S : 내가 알기론 프록시마가 현재 자사속도는 원탑임




요약하자면, 타노스가 기본 움직이는 속도는 느린편임


따라서 이동속도부터 프록시마가 유리함


거기에 잡몹 때려잡는 수준도 프록시마가 유리함 (3성기)


보스는 어짜피 둘다 6성기 한방에 족치는 수준임


특이점을 꼽아보자면 프록시마는 스킬 데미지 뻥튀기 특장을 장착했고, 타노스는 회복률, 생명력증가, 50% 무적 특장을 장착했다는 점?


근데 특이점을 감안해도 잡몹이랑 맵 이동속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자사는 프록시마가 원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