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는 백수라서
서른여덟 아재가 존나 빨리는게 처음엔 이해가안되고 신기해서 파봄

갓직히 와꾸픽이다 드립치는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사람이 잘생긴걸 떠나서 얼굴이 존나 매력있음
다들 쌍수 하기 전을 더 빠는 것 같은데 쌍수 후 섹시함이 더해져 얼굴이 지금 피크인 것 같음
존잘은 아닌데 봐도 봐도 안질리는 개구진 얼굴임

앰들은 존나 키우는 맛이 있을것임
현재 38 활동하는 일세대 아이돌이나 배우들 봐도 저런 캐릭은 전무후무함
나이는 서른여덟인데 하는 행동이나 경연에서 보여주는 자세 같은 것은 흡사 아이돌 탄생 서바의 씹덕상 캐릭임
나이가 어리거나 비슷한 남성을 빨다가 저런 아재가 저런맛이 있어?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임
그러면서 이 아재가 38이란 사실을 잊게됨
근데 거기다 또 씹능력충임
앰들은 걱정할 일 없이 키우고 쪽쪽 빠는데만 열중하면 되니 어덕행덕의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 아닐 듯

매일 쏟아지는 떡밥도 한몫함
아 내가 왜이러지? 38 아재를? 혼돈이 오는 시기에 하루에도 엄청난 떡밥들이 쏟아지며 보다 보면 그냥 출구 막힘
15년동안 수많은 영상에 박제되어 있는데 단 한번의 말실수나 눈살 찌뿌려지는 행동이란 것이 없음
인성으로 감기면 답이 없는데 그게 지금 박영탁 인기를 만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