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이돌 세계 관심 많아서 파기도 많이 파고 다른 판도 다 뒤져서 잘 안다고 생각했움ㅋㅋ
그래서 찬또도 별 다를거 없다 했거든?
그냥 트롯하는 그 나이또래 반반한 와꾸의 씹덕상정도?

너무 쉽게 보고 다 버리고 찬또 파는데 하루하루가 예외라 몹시 당황스러워ㅋㅋㅋ
생각보다 일반인이 벼락연예인 되면 더 특별?한거 같아
나쁘다는게 아니라 기존 알고 있던 조련질? 이랑 다른 찬또의 뭔가??에 휘둘리는게ㅋㅋㅋㅋ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개빡치게 좋기도 하고ㅋ

‘저거 노렸네’ 하며 보면 노린게 아닌 쌩 날 것 그대로의 따뜻한 찬또의 맴이라 당황스럽고
‘저거 맹한거 봐’ 오또카지 하면서 보는데 생각보다 만만한 사람도 아니라 또 당황스럽고
그 나잇대 남자애들(+상도남 옵션) 허세도 보일줄 모르고 감정동기화되서 여기저기 눈물 주룩주룩 흘리고 다니는 것도 충격이고

좆돌이랑은 확실이 달라ㅜㅠ

이렇게 충격적으로 당황스럽게 좋은건 어떻게 해야되냐 거기에 네모입극장이 망치질까지 해놨으니....
이찬또 책임져

길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