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 특히 좀더 젊은층에도 인기있고
그런거 제작진 입장에선 기분 좋긴 해도
막상 콘서트 하면 저런 그냥 라이트 호감 머중들은 그런덴 안 감
트롯 콘을 누가 가노 ㅋ

내가 보기에 진성 덕후들 많이 보유한게 임영웅이랑 정동원 같은데
동원이 실력이 성인급 수준으로 높긴 한데
글쎄다 앞으로 어케 할는지
애를 데리고 콘을 진행할 수도 없고
깨알 게스트식 가능은 하다만

뭣보다 미스트롯 때도 초반 기획의도는 홍진영처럼 신세대
상큼발랄 여신 기대하고 진행한거임
결국 이쁘고 어린 애들은 실력이 너무 쳐져서 뜻대로 안된거고

남자 트롯은 더더욱 버터스멜 진동이라
그나마 담백하고 마스크 괜찮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도가
제작진 맘에 들거고

뭐 그렇다고 프듀 전적 땜에 대놓고 이제 제작진들이
의도적 개입은 못하고
결국은 출연자들 역량이 얼만큼 폭발해주느냐인데

영탁이만 봐도 사내 때도 좋았지만 이번에 훨씬 미치게 잘한거 보면
이찬원도 유튜브 보니 걸쭉한 노래 아닌 노래는
미흡한 게 보이고

이래저래 이미 노래 가창력이 완성에 가까운 임영웅이
제일 우승률 높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