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사장 및 회장이 많이 배출된 대학교. 명지대 출신, 전국대학순위 10위 

우리대학교는 500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많이 배출한 대학 중에서 수도권 8위, 전국 10위에 올랐다. 

수많은 명지대학교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고, 자랑스러운 명지의 가치를 높이고있다. 

서울대가 가장많았으며 고려, 연세, 한양, 성균관, 한국외대, 부산, 영남, 중앙, 명지, 서강 순이다.

< 대기업 회장이 많은 대학은 어디일까?> '명지대학교 전국대학10위'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우리나라 500대 기업 오너 최고 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맥은 

경복고-고려대 경영학과, 전문경영인의 최대 학맥은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로 조사됐다.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가 2012년 연결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 현직(2013년7월15일 기준) 

CEO 668명을 오너경영인(142명)과 전문경영인(526명)으로 나눠 나이, 재직기간, 출신지역, 학력 등 이력사항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으로만 따질 경우 서울대가 152명으로 22.8%를 차지했고, 이어 고대 83명(12.4%)→연대 64명(9.6%) 순이었으며, 소위 이들 SKY가 전체의 절반(44.8%)가량을 차지했다. SKY뒤로는

한양대→성균관대→한국외대→부산대→영남대→중앙대→명지대→서강대의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