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폴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미나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음을 과시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영상과 함께 "#폴댄스 #운동 #운동하는여자 #poledance"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폴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정말 넘사벽이다", "자기관리 끝판왕",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너무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미나의 동안 미모와 끊임없는 자기 관리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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