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만삭 사진 촬영에 나섰다.
최희는 27일 "복이 만삭 때는 조리원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촬영했는데, 이번엔 제 인생 마지막 만삭일 것 같아 고민하다 특별하게 사진으로 남겨보기로 했어요 ㅎㅎ 복이랑 함께 사진도 남기고 싶고 해서"라고 알리며 영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그러면서 "복이랑 먼저 오늘 드레스 피팅하고 왔는데, 복이는 공주님 드레스 입었다고 신났네요"라고 웃으며 "저 공주 드레스 안 벗겠다고 집에 입고 간다고, 본격 공주 놀이 시작된 #26개월아기"라고 전해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예쁜 드레스 실컷 입어보고 왔어요"라며 "어떤 거 골랐을까요? 내 인생 마지막 만삭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최희는 귀여운 핑크색 드레스부터 하늘색 장식이 달린 우아한 드레스,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모습이다. 최희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희의 첫째 딸도 엄마 곁에서 드레스 차림으로 들뜬 표정이다.
영상을 본 동료들은 "하 넘 사랑스러워잉", "너무 이쁘다 희야", "우앙 공주님 두명"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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