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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영화보다가 문득 느낀 건데앱에서 작성

영갤러(106.101) 2024.06.25 01:17:51
조회 139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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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드맥스 퓨리오사  vod 나왔길래 보고 있거든??
보면서 느끼는게, 개씨팔 좆같은 pc주의에 대한 혐오임

이 영화가 pc에 물들었다는 얘기가 아님.
오히려 정확히 그 반대편에 서있다고 봐도 무방함
그 씨팔 보지년등이 주구장창 외쳐대는 걸크러시?
근 몇년간 이보다 더 한 걸크러쉬를 본 적이 없음.

원래도 pc는 부모가 다 뒤져서 이상한 곳에서 애미애비 찾는 행위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그지랄 하든 말든, 난 재믺얶으면 오케이라는 입장인데

그지랄 한 영화 내지는 창작물 치고 재밌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음.
사싱 당연하지 씨팔 뭐만 하는 검열하는 나라에서 그냥 12세 15세 18세 관람 가능하게끔 사회적 통념에 맞춰서 잘라내는 것민으로도 창작물 팔다리가 다 꺾이고 시작하는 건데 한 술 더 떠서 여성인권이니 뭐니 지랄하는 판에 다양한 시도가 가당키니 하노??

물론 타 국가도 pc에 대한 압박이야 받지만
이번 매드맥스 보면 한국식 pcㅏ개가 아니라 찐또배기 저항의식 같은 게 녹아있음에도 재미도 챙기는 미친 무빙이 보이니까 더 환멸을 느낌

저 새끼들은 이런 세대가 아니었으면 얼마나 더 재밌는 영화가 니왔을까.. 아니지
시팔 그랬으면 수입도 못 했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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