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경 판관기 6장의 아마겟돈 전쟁의 모형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3:14:57
조회 67 추천 0 댓글 1

성경 판관기 6장의 아마겟돈 전쟁의 모형



viewimage.php?id=2eb2c232eec436a269b1&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d08bc7d72d2ef845795962c44911bbf23e7bd9a86013ad03d61000bd208ab65b77fce1cc2278444


viewimage.php?id=2eb2c232eec436a269b1&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d08bc7d72d2ef845795962c44911bbf23e7bd9a86013ad03d61000bdb59aa69b62899673d2dbdb2


viewimage.php?id=2eb2c232eec436a269b1&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d08bc7d72d2ef845795962c44911bbf23e7bd9a86013ad03d61000bde59a863b12bccf2d71aa696


viewimage.php?id=2eb2c232eec436a269b1&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d08bc7d72d2ef845795962c44911bbf23e7bd9a86013ad03d61000b8d03f964e62f9ffa74a36cb3


viewimage.php?id=2eb2c232eec436a269b1&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ce758ad08bc7d72d2ef845795962c44911bbf23e7bd9a86013ad03d61000bdc5dae60b27bc3d276e46f32



==테마 음악====

https://youtu.be/o6w0dzWGq0c?si=6nXVTwhmVSeEXBZh

 

==========


성경 판관기 6장의 아마겟돈 전쟁의 모형



킹제임스성경 판관기

6:1 주의 목전에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더니,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Midian seven years.

6: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미디안인들로 인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산에 숨을 곳과 토굴과 요새를 만들었더라. And the hand of Midian prevailed against Israel: and because of the Midianites the children of Israel made them the dens which are in the mountains, and caves, and strong holds.

6:3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인, 아말렉인, 동방의 자손들이 그들을 치러와서 And so it was, when Israel had sown, that the Midianites came up, and the Amalekites, and the children of the east, even they came up against them;

6:4 그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가자에 이르기까지 땅의 소산을 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을 위하여 연명할 것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And they encamped against them, and destroyed the increase of the earth, till thou come unto Gaza, and left no sustenance for Israel, neither sheep, nor ox, nor ass.

6:5 이는 그들이 그들의 가축과 장막들을 가지고 올라왔으며 메뚜기떼처럼 왔으니 그들과 그들의 낙타가 헤아릴 수가 없었으며, 그들이 그 땅을 멸하려고 들어왔음이더라. For they came up with their cattle and their tents, and they came as grasshoppers for multitude; for both they and their camels were without number: and they entered into the land to destroy it.

6:6 미디안인들 때문에 이스라엘이 매우 가난하게 되어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더라. And Israel was greatly impoverished because of the Midianites; and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7:12 미디안인들과 아말렉인들과 동방의 모든 자손이 골짜기를 따라 누워 있는데 그 무리가 메뚜기떼 같고 그들의 낙타도 무수하여 

그 무리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더라. And the Midianites and the Amalekites and all the children of the east lay along in the valley like grasshoppers for multitude; and their camels were without number, as the sand by the sea side for multitude.


//

이 장의 상황의 연대는 아마도 기원전 14세기~기원전 1200년 사이가 아닐까 싶음. 

3절과 12절의 '동방의 자손들','동방의 모든 자손' 부분에 주목.

아랍의 여러 종족(미디안,아말렉)은 물론 그에 더해 '동방의 자손들'까지 가세해서 팔레스타인으로 쳐들어옴.

그들의 수많은 숫자를 메뚜기떼에 비유하고 바닷가의 많은 모래에 비유함.


고고학적으로 보면 중동에 전차를 팔러 온 중앙아시아,시베리아의 인도유럽어족 백인들이 시리아,팔레스타인 요런 곳에 눌러 앉아있던거랑

관련있을거같음.

기원전 2000년경~기원전 1800년경 중앙아시아,시베리아의 인도유럽어족 백인들의 문화 '신타시타' 문화는 세계 최초로 제대로 된 의미의 전차를 만들었다.

그들은 그걸 사슴이나 말에 끌고 엄청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여 메소포타미아와 인도와 중국을 오가며 그들에게 필요한 물자들을 교역했다.  

그런데 그들과 접촉한 여러 문명들은 그들의 특산품들보단 그들이 가진 전차에 더 관심을 가진거같다.

기원전 2000년경 수메르 왕조 말기 우르 제3왕조의 점토 도장들엔 인도유럽어족 백인들의 전차와 말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백인들의 전차들을 구매한 시리아의 '아모리'족('셈'어를 쓰는 아랍 스타일 양치기 부족이다.)이 기후 변화로 몰락한 수메르와 소돔 고모라의 평원들을 

장악하고 그 곳에 새로운 문명들을 뚝딱 뚝딱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해서 레테누(카나안)와 앗시리아(초기 이름은 '슈바르투' 혹은 '슈부루')와 이신과 바빌론이 등장한 것이다.


그리고 1절의 '7년'이란 숫자에 주목. 다니엘서 9장 27절에 적그리스도가 7년 동안 많은 사람들과 언약을 확정한다...

 

그리고 2절의 이스라엘 자손이 산에 숨을 곳,토굴,요새를 만들었다는 부분에도 주목.

뭐 고대 근동의 전쟁에서의 대피 요령 상황이지만 별 그다지 특이할게 없어보일수도 있겠지만

이사야서 2장, 요한계시록 6장엔 하나님의 심판의 날 때 지구가 전무후무한 대지진으로 박살이 날 때 벙커들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예언되어있다.



바닷가의 많은 모래는 요한계시록에서는 사탄,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수많은 인간들에 비유됨.


다니엘서 11장 후반부,요한계시록 9장,16장을 연결해보면 민방위까지 합치면 2억이나 되는 중국인민해방군이 평행우주의 외계인들이 가르쳐준 

생물유전자합성무기를 사용해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키는거를 상상해볼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음악,레드얼럿 음악 들으며 구약성경의 예언들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의 역사서들의 사건들 심지어는 시편,잠언,욥기의 그냥 

읇조리는 시나 중얼중얼거리는 말 속에도 예언이나 예언적인 암시가 있을 수 있다.

(시편 41장에 가룟 유다의 최후의 만찬 배반 예언이 있는 것처럼. 그냥 다윗이 가난하고 병 들었을 때 자기 빵을 먹던 친구한테조차 뒤통수당해서 슬퍼서 지은 시인데. )


메뚜기떼란 말이 구약성경의 예언서들과 요한계시록에서 자주 언급되는 말로서 적그리스도의 군대들이 무수하게 많다는걸 뜻하는 예언적인 상징적 용어이다. 

때로는 평원이나 골짜기를 마구 마구 달리며 화살들을 퓨퓨퓨퓩 쏘아대며 읍성들과 부락들을 한바탕 휘젓고는 유유히 사라지는 

전차대들의 위용스런 모습은 마치... 그것은 마치.... 땅에서 곡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메뚜기떼와도 같다. 

 


우린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왜 우리가 유대 민족의 사막 잡신을 믿어야하는가

왜 우리가 유대 민족의 역사를 읽어야하는가

우리에겐 삼국유사 삼국사기가 있거늘 어째서 고대 근동의 유일신 숭배하는 한 종족의 역사를 하나님의 말씀이라 부르며 

골몰하며 읽어야하는가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다.

하나님은 기원전 1600년경 이집트 힉소스 왕조의 핍박에서 고통받던 하비루 계층으로 살던 야곱의 자손들과 모든 혼혈 백성에게 

경건한 휴일 '안식일(=토요일)'을 주시고 그들을 탈출시켜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40년 동안 시나이 광야에서 뺑뺑이 돌려 연단,단련시켜 '이스라엘 공동체'로 만들었다.

그들이 헛된 우상들과 헛된 물질을 숭배하지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라고 율법을 주셨다.

율법의 자질구레한 규칙들은 그 근본 목적이 '착한 백성'을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지.

규칙 하나 하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고대 근동엔 수많은 종족과 수많은 문명이 있었다. 그 한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키며 경건하고 타락하지않으려면 

매우 엄중하고 완고한 율법 고수가 필요했다. 

구약의 역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지키며 경건을 유지하려한 자들과 세상과 적절히 타협하며 타락한 인간들 

경건과 타협의 양다리 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하던 자들 그리고 그런 자들이 남긴 말들과 시같은 것들이 적혀있다.

악인이 화내며 소리지르며 한 말들도, 악인이 지은 시,악인이 의인을 저주하며 남긴 말들도 남아있다.

그런 구절 하나 하나가 다 중요하다. 예언적으로 암시적인 의미가 있든 도덕적인 의미가 있든간에.


고대 한국의 고구려,백제,신라는 불교를 믿는다면서 쉴 새 없이 서로 전쟁하며 물어 뜯고 죽이다가

결국 외국 당나라가 개입해야만 종식을 했던 역사이다.

그 역사에서 얻을 교훈이라곤 종교와 우상 숭배를 이용하여 이렇게 수없는 학살과 무자비한 침략 전쟁을 하는구나 라는 교훈 말고

딱히 얻을 교훈은 그다지 없어보인다.

어떻게 삼국사기,삼국유사,일본서기,고사기,사마천 사기 등 중국 25사 따위가 성경이랑 대등한 취급을 받겠는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2720158 가끔 치료가 필요한 인원이 있었다. 전시대의 소울 그남자(155.133) 05.20 25 0
2720157 아직도 허름한꼬라지를하고 몇푼받고 다니냐 이개쓰레기야 그냥뒤져라 ㅇㅇ(39.7) 05.20 27 0
2720156 너무너무 수준낮군 ㅎㅎ---- 다들 조용---- 여수룬(188.147) 05.20 52 0
2720155 그집앞 우후후~ 그남자(155.133) 05.20 52 0
2720154 앙탈과 반항은 고통이 가중될 뿐이야 그남자(155.133) 05.20 30 0
2720153 개기지 마라. 그럼 너희에게 평화가 있다 그남자(155.133) 05.20 25 0
2720152 세명이 오리라........ 훠....... [4] ㅇㅇ(223.62) 05.20 93 1
2720151 옷을 바꿔입고 운전은 내가 했다 ?? 현재 서울 cctv 미갤러(138.199) 05.20 49 1
2720150 갤에서는 갤의 방식으로 한마리씩 각개 격파해주마 그남자(155.133) 05.20 26 0
2720149 병신이 쫄아서 도망가기는 ㅇㅇ(39.7) 05.20 28 0
2720148 임종혁 정브이이의 헤어스타일은 쥐가 갉아 뜯었는가 그남자(155.133) 05.20 30 0
2720147 다중이로 이름 부르는 녀석은 임종혁 정브이가 유일하지? [1] 그남자(155.133) 05.20 29 0
2720146 기독교의 원죄라는게 역대급 연좌제 개념임 [5] ㅇㅇ(221.156) 05.20 37 0
2720145 사실 별것도 아닌데 훗. 여수룬(188.147) 05.20 41 0
2720144 니들도화가 나면 걸어라 ㅇㅇ(116.46) 05.20 27 0
2720143 사람이 남의 이름을 부르려면 먼저 자신의 이름을 까라 그남자(155.133) 05.20 34 0
2720142 아이큐 한자리세키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루스의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 0
2720141 사내가 좃이 달렸으면 여자의 음부에 흥분하는 건 [2] 그남자(155.133) 05.20 47 0
2720140 한국도 빨리 3차대전 ㄱㄱ [1] ㅇㅇ(223.62) 05.20 58 2
2720139 정치인세명 미갤러(118.235) 05.20 27 0
2720138 불카리아저씨도 여자 밝힌다니까 ㅇㅇ(223.39) 05.20 24 0
2720137 소울은 어스모와 연결되기 전에 나에게 카톡으로 접근했다 그남자(155.133) 05.20 22 0
2720136 커뮤들도 점 점 구려짐 ㅇㅇ(202.31) 05.20 24 0
2720135 훗 너무 수준 낮군.ㅋ [1] 여수룬(188.147) 05.20 36 0
2720133 조성민 어스모군이 소울을 못 딴 거는 이유가 이써 그남자(155.133) 05.20 33 0
2720132 난 몸에난 점을 아주 싫어한다 ㅇㅇ(175.199) 05.20 23 0
2720131 나도 완전하얀빛의 별똥별 봤다 ㅇㅇ(175.199) 05.20 27 0
2720128 너희에게 쪽팔린 말이다만. 나는 소피와 10년 넘게 사겼고 그남자(155.133) 05.20 30 0
2720126 우리는 어떤 때 자책하기도 한다 스스로가 치는거야 [2] 그남자(155.133) 05.20 34 0
2720125 미갤 루시페리안들 알고보니 가브리엘의 꿀벌집 작전에 속아 ㅋㅋㅋㅋㅋ [1] 칠칠이(118.235) 05.20 38 1
2720124 좆선인들 씨발 [4] ㅇㅇ(202.31) 05.20 41 0
2720123 개는 양성에 끌리고 고양이는 음성에 끌려 그남자(155.133) 05.20 41 0
2720122 미갤 훠멘이 이란대통령 암살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칠칠이(118.235) 05.20 58 3
2720120 오늘도 실전 팁을 전수하려한다 미갤러(116.46) 05.20 35 0
2720119 도인과 초인들 다수는 제 3차대전을 가급적 큰 소요 안나게 그남자(155.133) 05.20 52 0
2720118 3차대전이 시작된 지는 오래되었어 그남자(155.133) 05.20 70 2
2720117 꺄악!! 3차대전 시작됐다!! 이란대통령 사망 ㄷㄷㄷ [1] ㅇㅇ(223.62) 05.20 124 3
2720116 니들이 정도령이나 가능공주를 말하는 데 그남자(155.133) 05.20 161 0
2720115 야 나 전자책 냈다? [5] 알리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7 0
2720114 악을 악으로 상대하면 악종자의 바램이 되는거지 그남자(155.133) 05.20 39 0
2720112 폭력을 동원 할 수 있다만 거는 해결책이 아니야 그남자(155.133) 05.20 27 0
2720110 빛에 속한자들 어둠의 세력들처럼 행동하지말라 [1] ㅇㅇ(118.235) 05.20 46 0
2720109 여자아이돌중에 젤 예쁜애 [2] ㅇㅇ(175.199) 05.20 72 0
2720108 만조는 미갤에서 내가 만나서 지금 삼년째 사귀는 내 여친이다 그남자(155.133) 05.20 34 0
2720106 개기지 마러라 그남자(155.133) 05.20 26 0
2720105 만조가 누구냐? 질문(223.39) 05.20 51 0
2720104 전쟁 체계 자체가 달러 그남자(155.133) 05.20 40 0
2720102 조성민 어스모 조직이 목아지가 짤린 천사 신봉 그룹인가? 그남자(155.133) 05.20 25 0
2720101 알 럽 패리스 그남자(155.133) 05.20 27 0
2720099 경제난은 체했을 때 손따는 것 [1] 구호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