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착한 사람들이 인간관계로 고통받는가ㅡ?

그건 아마 대상 파악이 미숙하고  상대방의 실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왜 잘못된 것인줄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개와 고양이가 있다 치자

그럼 개와 고양이를 다루는게 같을까?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는 걸 잊지마라

예전에 동거하던 여친이 강쥐를 좋아했는데. 새 강쥐를 데려오거나 하면. 강쥐가 오줌을 질질 쌀때까지 조지면서 훈련을
시키는거 보고 . 애 잡겠다 그만하라고 했어

하지만 절대 그만두지않고 서열을 잡아줘야 한다며 훈련시키더라 .대소변부터 기다려.복종훈련 까지.

근데 나중에 보니 내가 시키면 안되. 간식을 줘도 그때뿐이고.
아마 지.아래 서열쯤으로 인식한거 같은데

인간중에도 이런부류들이 많다. 배려하고 잘해주면 자길 두려워하는줄 아는것들
베풀어주면 그게 당ㅇ연한건줄.

개새끼들이 많다 이거다. 고로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절대 가만 잊지마라. 반드시 지적을 하고 선을 넘지말라고 경고해줘라.

안그럼 마구잡이로 선을 넘고 점점 심해진다.
말보다는 행동을 봐라.
얻어만 먹는 반대를 짤라내라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개종자들을 반드시 끊어냐라

또 아파트.갱비할배들 보면 이런개종자등 많은데  수고하십니다.이러고 인사 좀 하면. 며칠지나면 자기 아랫사람으로 인식하고
만나도 인사를 안해.
인사를 받으려 하거나
심지어 이것저것 시키는 영감들이 있더라.

햐. 서열을 안잡아주니 그런거로군 싶어서.
인사 안하고 그냥 지나가니까 며칠 지나니 지가 인사하기 시작하고
아파트 다른차들 주차를 몇번 시키는거 해줬더니 툭하면 시키려 들고 늦게 내려왔다고 지랄하길레.

이시키야. 내가 아파트 직원이냐. 한번만 더 이딴 거 시키면 가만 안있알테니까. 아는척 하지마라 알겄나? 했더니

영감재이 눈이 떵그래져서 쳐다보더니 곧 그만 둬 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좋게 좋게ㅜ인사 하고 다니니까. 먄만했겄지.

하여간 개 돼지급 시민들이 나이만 먹은것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