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타났다! 아니 이미 나타났었다!

미스터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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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결산 - 메인바디편 (50장) 고르는 눈이 까다로워진건지 걍 상반기 수율이 안 좋은건지 찍기를 많이 안 찍은 건지는 모르겠는데원래 반기 결산 돌리다 보면 50장 추리는 거 기준 2배수 뚫어서 50장으로 압축하는 게 고역이었는데이번에는 50장 겨우겨우 채웠음상반기는 조금 남았는데1. 조만간 여행 예정이고 여행 중에는 찍기만 하고 올리질 않으며2. 여행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상위 50장을 넘길 자신이 없어서반박자 빠르게 결산이 들어갔음 작성자 : doer

드디어 나타났다! 아니 이미 나타났었다!앱에서 작성

공구리가답이다

2024.05.24 12:02:22

조회 96 추천 0 댓글 1

- 오직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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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외계 신호가 잡힌것 일수도 있다.

최근 나사(nasa)는 8년 전 수신된 외계 신호가 인위적인 신호 즉 외계 문명의 증거일 수 있다고 최신 월보를 통해 밝혔다.

나사는 8년 전인 2016년 정체 불명의 신호가 외계 탐사 프로젝트인 세티프로젝트(seti project) 팀에 포착되었으며,당시 세티 측과 나사 등 국제 천문학계는 이 신호를 해독하고자 하였으나 난항에 봉착했고,

세티 측의 예산 문제로, 섣부른 공개가 문제가 될 수 있단 판단 하에

ai가 나오면 그 때 재분석 후 외계문명의 전파가 확실해지면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다.

그 후 8년이 지난 올해 5월 호주, 영국, 일본, 미국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지구에서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Gliese 12)를 도는 외계행성 ‘글리제 12b’를 발견했는데, 8년 전 의문의 전파가 발신된 곳으로 여겨지는 바로 그 지역이었다.

국제 공동 연구진은 이 외계행성의 크기가 금성과 비슷하고 지구보다 약간 작으며, 항성 글리제12를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의 14%에 불과한 2천100만㎞ 거리에서 공전하며, 글리제 12b의 중심별 글리제 12는 크기가 태양의 약 27%에 불과하고 온도는 태양의 60% 수준인 약 3천30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항성과의 거리는 가깝지만 글리제 12b는 표면 추정 온도 섭씨 17도로, 지금까지 확인된 외계행성 중 가장 온화한 온도를 갖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추정된다고 밝힌 것이다.

따라서 나사도 그 어느 때보다 글리제 12b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커진 지금 본격적인 탐사에 앞서 전파 수신 사실을 공개하기로 한것이다.

다만 이 전파를 해독하는데에는 아직도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가장 빠르고 정확한 ㅂㅅ들의 뉴스

공구리닷컴

그.러.하.다

곧 그들이 지구를 접수하러 올 것이다

하등하다 못해 죄송한 인간의 종말이 오고 있는 거시다하

Ｏ(≧▽≦)ＯＯ(≧▽≦)ＯＯ(≧▽≦)ＯＯ(≧▽≦)ＯＯ(≧▽≦)Ｏ

- 오직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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