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시간 정도 바다 드라이브 하고 왔다.

ㅇㅇ(116.46) 2024.07.28 01:17:00

조회 44 추천 1 댓글 0

예전엔 자동차로 가던길을 시티100타고 가려니 좀 서글프더라..

요즘엔 한땐 낚시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낚시를 다녓는데.

살생을 안하려고 낚시를 안한지 오래되니까..

요즘 갈치철인것도 잊고있었네..

휴! 오는길에 왠지 맘이 짠해서 맥주한캔만 사서 마실까 하다가

참았다..

이제 조금씩 회복 되는듯한데 다시 술을 마시긴 금주하려 기울인 노력이 너무 아까워서..

바닐라 라떼랑 고로케 2개 사왔다.

친구없 쉽지않네.

인생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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