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가 크다.

 일본엔화캐리자금도 어찌될지. 뉴스한방에 자금을 후욱 빼가네.

 당분간은 암것도 하지마라..

 미증시 차트 보니까.. 너무 고점인데..  반등이 아니라 플백같다.. 다시 내려 찍힐거 같다.

 그럼 당근 국내증시도 내려앉는다.

 미갤현자는   당분간 취업이나 알바할까 고민중인데.. 쉽지않네..

 휴! 뭘해야하나?   

 몇개월 빡세게 굴려서  돈좀 만들어서  돈 만들어야하는데  

 깝깝하다 어릴때도 안해본 알바를 하려니  

  아파트 쬐매한거 팔고   대출 받아서 뭐좀 해보려고해도..  

  지방소멸중이라  길에 사람이 없다.  ..   햐! 답답하다.. 

  이제 주식 손해는 안볼거 같다고 느낀 순간.. 미증시가 내려앉아뿌네.  서킷브레이커 걸리는거 처음봣다.  

  쩝. 천만원 묻어둔건  당분간 회수 못하겠다. 한두달 넣어두면 본전이 오긴 올꺼 같지만..

  생활비 이게 무시 못하네 아무것도 안하는데 

 아파트 관리비. 가스료. 식대.  소소하게 돈백은 그냥 나가니..   그외에  할부금 들..

 진짜  화가 난다.. 이게 인생인거가. 이게 삶이가?

 주식 시장이 확 안좋아지니까.  그냥 내삶자체가 어떤 상황인지 하는게 확 와닿는다..  진짜 사방이 꽉꽉 막힌게 내인생이구나 싶다.

 하루종일 일하고 일당이 20만원이 안되네?  주식쬐매 매매해서 잠시만에  몇십에서 몇백 벌리는데.

 지금  혼자 쓰는 아파트 이거 비우고   월세를 놓던지. 전세를 놓을까 고민중이다..

 진짜 뭘하려해도   지방은 안될거같다.  사람이 없다.  인구 100만 도시인데도 이모양이면. 도대체. 

 예전에 아주 어렸을때보다 더 시골이 된 느낌이 든다. 예전엔 새벽 3~4시 나가도 영업중인 술집.커피숖.길엔 인파가 넘쳐놨느넫.

 이젠 낮에도 사람이 없다..  중심가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