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까 호흡수련도 방법이 여러가지 많더라
전형적인 단전호흡부터 빠르게 호흡하는 윔호프 방법이나 홀로트로픽도 있고
가수 송창식씨가 노숙생활하면서 스스로 터득한
아주아주 느리게 호흡하는 방법도 있더라
이 방법을 하면 나중에 숨을 거의 안쉬는 경지까지 간다고 하는데
근데 현재 모습은 얼굴은 맑은데
여전히 먹어야 살고 추우면 입어야하고 졸리면 자야되는 사람같아서 아쉬움

과연 호흡수련만으로 제대로 초인에 가깝게 된분이 있기는 있을까?
밥물수련 창시자 이상문 원장도 젊어서 7일에 1끼먹고 투시, 유체이탈, 치유능력을 발휘하는
초인에 가까웠는데 말년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손도 떠는
너무 초라한 80세 노인의 모습이라 역시 아쉬웠음
그냥 7일 1식, 8일 1식... 이렇게 쭉 가시지
왜 그렇게 말년까지 몸으로 실험하고 혹사했는지 모르겠음
일부러 곰팡이핀 썩은멸치를 먹는 실험도 하셨음

아무튼 좀 기본소득이 필요없게 자본주의를 초월하는 도인들을 많이 보고싶음
아직까진 태양명상가 우마상카르밖에 못봤음
식욕 수면욕을 초월하고 더나아가 더위도 추위도 안타는지
겨우 팬티한장 입고 그 추운 히말라야 눈밭에서 뒹굴었음

초인이 될려면 태양에너지가 중요한것같음
직접 외부의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 태양명상이 있다면
내부의 인체태양(체온)을 강화시키는 밥물수련에 기반하는 물단식 수련이 있음
겨울에 물을 많이 마시면 따뜻한 물이라도 몸이 추워지는게
인체의 내부태양을 물로 끄기 때문임

실질적인건 물을 많이 마시면 대소변으로 진액이 세어나가는것도 많음
금딸 오래했다는놈들이 배변, 배뇨시에 정액이 나온다고함
이렇게 낭비되는게 적지않아서 의도적으로 배뇨시에 힘을 좀더 주면
정액이 조금 나와서 몽정주기를 늦춰서 몽정을 덜할수있다고 할정도임
그러니 태양에너지 강화와 더불어 누정되는 진액을 갈무리 잘해야됨

결국 음식을 적게먹어 배변을 덜하고 물을 적게마셔서 배뇨를 덜하는게 중요한것같음
음식을 소화시킬때도 생명력이 사용되고 똥오줌을 만드는데도 생명력이 소모되고
똥오줌을 내보낼때도 진액이 세어나가는것까지 전체적으로 엄청난 생명력이 사용되니
이걸 아끼고 내부태양을 길러서 자체생산하니까 초인에 가깝게 변하는것도 이상할게 없을것같음  
외부의 태양은 규칙적으로 뜨는게 아니고 열대지역이 아니면 겨울에도 하는게 어려움
내부의 인체태양을 기르는 수련이야말로 규칙적으로 꾸준히 할수있어 더 좋음

또 외부의 태양은 캠트레일로 오염되서 햇빛이 온전하지도 못하고
외부의 태양에 의존하는 방법은 오래걸리기도함
내부의 인체태양을 기르는게 더 빠를수있음
마치 아무리 좋은 소금을 섭취해도 인체 자체에서 생산한 소금보다 못한것과 같음

인체 자체생산한 소금은 기운을 순수하게 통하게 하며 아무런 불순물을 남기지 않는데
외부조달 소금은 많은 저항을 일으키면 불순물을 남기는것과 같음
마치 구리선에 전기를 흘리는것과 철사줄로 전기를 흘리는것과 비교할수있음
그래서 태양명상 초보자는 맨발로 흙이나 모래바닥에서 해야 해로움이 없을거라고 권장되는것임

외부의 태양에너지를 받으려면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할수있음
맨땅이 필요하고 햇빛을 가리는 고층건물과 나무도 없어야되서 해변가가 제일 좋음
그러니 내부의 인체태양을 직접 기르는게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간편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