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가깝고 해서

이 친구랑 자주 술을 먹곤했었데  젊을때. 내가 어릴적이라 잘모르겠는데 병원은 가까우니  그앞을 자주 지나갔어.

근데 이친구가  낙태수술을 자주한거야.

그당시에 불법이었는진 모르지만.

하여간 그걸로 제법 돈을 만진거야.. 그래서 툭하면

전화와서 한잔하자.

이러고 곧잘 술을 샀데..

그걸로 돈을 제법 만졌다더라..건물도 사고..  병원도 제법 크게 운영하고.

근데 그뒤 뭔가 사기인가 로 쫄딱 망했어.

종교나 이런부분에 관심이 없는 울 아버지도 그이야기를 하더라..

과거에 울 할배도  어장.선박운송을 크게했었어..

그당시엔 그게 컸나보더라고..  그리고  권문세족 안동김가 의 과보가 아닐까 싶기도 해.. 현재의 내 상황들은

선박운송을 크게 할때  배 사고가 크게 나서  배에 탄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때 그 사람들  보상해준다고 힘들었지만.. 그뒤 바로 망한건 아니고..

하여간..그런 업보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