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귀가 되지 않으려면 욕심을 버려야 하지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21:45:13
조회 148 추천 7 댓글 1
														


20eec521b6e139f477eef2922f9c282c7baef6109ba8a74afad12a59becb08f32f249051633c6616fa8f364f1f72029fec7fe049e62dc03b441e45bd270be68eae5f1a0004cd23a974c708a64a9dbb921d4c912e049f790a92ece2228d5fdcef7b450d17112bcfa40f1da7938f9d1e7bb2f1c42ca6e79c3f77698d9a5fe59b951bbf50026185bf12bd736967202343dce7e860aae108e7c7c48899dbe8e6e4e4702e45f77871


판스페르미아 요새에서 욕심을 부리면 마귀 밖에 더 되겠느냐


만약 모든 수행하는 사람이 선정을 닦고자 하는데, 혹 천마(天魔)ㆍ온갖 삿된 것ㆍ고매(蠱魅)의 괴롭힘을 받고, 마귀가 뇌란시킴에 의해 많은 인연의 일이 일어나 밖으로는 악지식이 다투어 내침하여 번거롭게 하고, 내침하여 번거롭게 하기 때문에 안으로 악이 다시 일어나 명리를 구하고 아첨과 질투를 길러서 교만과 공고(貢高)가 그 마음에 쌓였다면, 수행하는 사람은 이때 스스로 꾸짖길 “제가 착하지 못하여 마귀에 속박된 것이니, 스스로를 꾸짖어 고개 숙여 뉘우칩니다. 모든 부처님과 여러 현성(賢聖)이시여, 저는 지난 겁에 대지옥과 축생ㆍ아귀에 떨어져 6취의 물결에 떠돌다가 여러 번 생사를 받았고, 지금은 사람의 몸을 얻었으나 근기가 둔하고 지혜가 적어 선정을 닦고자 하나 얻지 못하여 모든 번뇌에 덮이고 가려지게 되었나이다. 지금 차라리 저의 몸이 부서져 티끌과 같이 된다 하더라도 끝내 이 번뇌에 가려지지 않겠나이다”라고 한다. 이렇게 서원을 마친 다음 온 몸을 땅에 대고 예배하며 “시방의 현재 모든 부처님ㆍ다타아가도(多陁阿伽度:如來)ㆍ아라하(阿羅訶:應供)ㆍ삼먁삼불타(三藐三佛陁:正遍知)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따르오니, 저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저의 죄를 멸하여 주시며 저의 혜안을 씻어 밝고 깨끗함을 얻게 하시고 자비의 물로써 마음의 때를 씻어 주시어 저의 마음 안팎을 투명하게 비춰 주소서”라고 한다. 이러한 다음 다시 땅에 엎드려 예배한다. 이와 같이 세 번 반복하고 일어나 머리를 조아린다. 참회를 마치고 물러나 앉아 몸과 입을 깨끗이 한 다음에 이 신묘한 주문을 스물한 번 독송한다. 이때 나의 이름 정자재왕보살을 세 번 부르며 허물을 참회한다. 이와 같이 세 번 말하고 한마음으로 선정에 든다. 때때로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를 꾸짖으면, 근기의 날카롭고 둔함에 따라 억백십 겁의 무거운 악의 업장과 도(道)의 어둠과 온갖 삿된 것ㆍ고매(蠱魅)ㆍ천마(天魔)ㆍ죄의 더러움이 모두 남김없이 소멸된다.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 2권(ABC, K0433 v13, p.1083b01)


요한복음 8:44는 마귀의 본질을 잘 설명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 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950463 잠시후 좀 걷고오마 미갤러(116.46) 02.27 26 1
2950462 울후리자 며칠째 미갤 정주행하노. [6] 미갤러(116.46) 02.27 35 2
2950461 후레자한테 립서비스하면 당한다 조심해라 ㅋㅋㅋ [1] ㅇㅇ(169.212) 02.27 46 1
2950458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마라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0
2950456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라. 미갤러(116.46) 02.27 40 0
2950454 파이코인의 이상한 루머2 ㅇㅇ(118.235) 02.27 118 1
2950452 어 니같은 물소정병찐따 감시하러 후후 [12]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1
2950450 오늘 날씨 추웁디 왕따심(121.159) 02.27 37 0
2950449 안온다해놓고 항상 다시오는 후루자 ㅇㅇ(169.212) 02.27 31 0
2950447 미스터리갤에 미스터리가 실종됬다 ㅇㅇ(169.212) 02.27 50 4
2950440 궁디 황황한 깐부님 등판해주세욧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2 0
2950437 죽기 전에 맛있는거 먹으러가야하는디 [9] 왕따심(121.159) 02.27 73 0
2950436 나도 이제 유부가 땡긴다 왕따심(121.159) 02.27 50 0
2950432 5만원권으로 박스에 채워서 100억 가져와라..방해하지마라.. 칠칠칠(118.235) 02.27 28 1
2950431 어떻게 하라고? 미갤러(223.39) 02.27 26 0
2950421 파이코인의 이상한 루머1 [9] ㅇㅇ(118.235) 02.27 161 4
2950417 오늘 또스에서 bbq 치킨값 쏜다!!! 미갤러(220.86) 02.27 32 0
2950416 이제는 우리들같은 차세대 신진 수행자들의 시대가 되었다 [1]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6 4
2950414 118.235 내데이타씨발 자꾸오해하잖냐 ㅇㅇ(118.235) 02.27 50 2
2950410 힘들구나 미갤러(223.39) 02.27 31 0
2950404 바이비트 해킹사태 며칠전 파이코인 사기라고 밝혀.. [2] ㅇㅇ(118.235) 02.27 164 3
2950399 외국 과자사고나서 후회돼 왕따심(121.159) 02.27 57 0
2950398 쾅사미 미갤러(223.39) 02.27 33 0
2950395 황진삼 들어와라 [1] 미갤러(118.235) 02.27 51 1
2950393 광주 지하에 땅굴이 어마어마 한가봄 왕따심(121.159) 02.27 97 2
2950391 보리밭! 미쿡야동으로 영어회화 완전정복! 제천대성(106.101) 02.27 35 0
2950387 염전노예주랑 나랑 다를게뭐임? 나 역시 노예 생산력에 기생해서 꿀빠는 년 미갤러(183.105) 02.27 35 0
2950385 님들 물어볼게 있어요! 도와주세요! [6] ☆이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1 1
2950384 신이여자냐 병딱아 ㅋㅋ [1] 미갤러(123.109) 02.27 52 0
2950382 깐부님 저런 행보를 보면 만조크는 학시리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4 0
2950380 염전노예주랑 똑같이 나쁜년들이 염전노예 노동려으로 싸게 파는 소금 [1] 미갤러(183.105) 02.27 37 0
2950379 (3차 썰재업)화교분탕 챙 위버스라이브 악플도배 ㅇㅇ(110.70) 02.27 38 0
2950378 신년은 왜 저 시발련들 손안봐줌? [3] 미갤러(183.105) 02.27 53 2
2950377 권선징악과 인과응보 [2] 선비의단풍(1.252) 02.27 57 1
2950376 보리밭 미쿡야동으로 영어회화를 [1] 제천대성(106.101) 02.27 39 0
2950375 이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져 씨발 ㅋㅋㅋ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 2
2950374 청산에 살어리랏다 선비의단풍(1.252) 02.27 32 0
2950373 그녀가 보고싶군. 간다 그오빠(112.170) 02.27 37 0
2950372 아무리 생각해도 착각 망상인데 참 상상력이 아조 ㅋㅋㅋ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 1
2950371 부질없다 선비의단풍(1.252) 02.27 24 0
2950370 파이는 단기 상승여력이 강했기에 조정국면 들어가는데 [1] 그오빠(112.170) 02.27 49 0
2950369 여소해드립니다. 카톡 [1] 미갤러(223.39) 02.27 32 0
2950368 도판에 전라도 겁나 많은데 왕따심(121.159) 02.27 32 0
2950367 조선족들은 나를 조아하지 않는군. 그오빠(112.170) 02.27 27 0
2950365 우리황 여사장이 어떻길래 아조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6 0
2950364 나 조아하는 여자는 없냐? 파악하고 싶다 그오빠(112.170) 02.27 37 0
2950363 정확한 추산으로 15분봉 네개가 더 첨가됨 그오빠(112.170) 02.27 32 0
2950362 캐러멜 과자 3만어치 주문함 [9] 왕따심(121.159) 02.27 74 0
2950361 깐부님 홀로 한표라니 아조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2 1
2950360 나가튼 천재가 미갤이나 하고 있다니 ㅋㅋㅋ 그오빠(112.170) 02.27 36 0
뉴스 전현무, 주사 부리고 소문 파다… “사실은 객기” (‘사당귀’)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