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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임금이 내려오는 밤,

미갤러(222.96) 2024.12.26 22:18:55
조회 112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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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작고 크게 빛나는 별들이 보이며,

그 밑 부분으로 느껴지는 곳에서 더 커다란 빛들이 밝은 빛을 뿜어내며 하늘을 장식 하고 있다.


우주의 임금.. 

여호와가 내려오는 날로,


약속의 시대를 완전히 끝내기 위하여 내려온다.


우주의 주민들과 천사들은 밤하늘에서 빛을 뿜어내며 

그 장면은 뉴스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리고.. 드디어 우주에서 무언가가 내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사람의 모양을 한 영혼..


마치 공간과 융합한듯한 사람들이 여호와라 부르는 존재가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 존재가 밝은 빛을 뿜어내는 존재들의 옆을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고 나서


바로 어떠한 대교 위에 위치한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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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교 위에 있던 사람들은,

우주의 임금을 육안으로 보게된다.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며

굳이 설명하게 된다면


기쁨, 슬픔, 회한, 놀람, 충격, 분노, 

사람이 가지고있는 모든 감정의 얼굴이 한번에 느껴지는것이 보인다.


두렵고 두렵도다..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움직이기 못하게 되며

곧 분해당하며



약속의 시대 3000년간 인간이 쌓아온


비행기, 건물, 신발, 컴퓨터, 원자폭탄, 미사일, 칠판, 침대... 등


모든것은 주춧돌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모래처럼 변하게 사라지게 되며




세 십자가도 다시 전능하고 영원한 빛으로 돌아가게된다.

지구를 횡단하며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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