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갤러는 알겠지만 천부경에서 나오는 글이야.

하나는 시작했는데 하나를 시작함은 없고

하나는 끝을 내는데 하나가 끝남은 없다.

뭐 직역하면 이런 뜻이지.

이 세상은 하나가 시작했고 하나가 끝을 낸다는 거야.

그런데 이 하나는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라는 거지.

현대식으로 말하면,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 게임 이라는 거다.

시작과 종료가 있다는 거지.

믿음의 사람들은 이 하나를 인격화 해서 하나님 이라고 부른다.

무어라고 부르는 유일하다는 의미고 홀로 존재한다는 의미겠지.

세상을 의미적으로 만들 정도면 우리와 같은 인격도 갖고 있는 존재이겠고.

인간은 어쩌면 이러한 게임 속에 던져진 존재지.

자신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게임에 참여하게 된 경우야.

어떻게 해야할까?

게임을 잘 해야겠지.

게임이라는 것은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을 것이라는 거고.

그 끝에 대해서 전 세계의 수많은 성현들이 예언을 해놨어. 

이단 사이비부터 진실한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까지 전부다 그 끝은 상상하고 글을 남겼다.

한 인간의 종말은 사실 죽음이라고 하는데

세상의 종말은 뭐라고 부를까? 이것도 죽음이라고 해도 되겠지.

예언자들은 이 종말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분기점이라고 말한다.

맞는 거 같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니까.

개발자가 게임 하나면 개발했겠냐? 잘하는 애들 위해서 더 업그레이드 된 게임하나 더 만들지 않았겠냐?

이게 게임에서 이기는 자들이 새로운 게임에 참여할 자격이 되는 것 같다.

이게 맞는 듯 해.

게임에 이겨서 

새로운 시작의 좋은 세상에 다들 들어가기 바란다. 

누구나 인생은 데이터가 맞어. 빛은 매개체이고, 그 안에 흐르는 주파수 정보가 데이타자나. 

우리의 눈은 이 데이타를 보는 거겠지. 마음도 마찬가지 겠고.

이 데이타 시스템이 우리의 세상이고 운명인데

그렇다고 인생이란 세상이란 가치가 없는 데이터 쪼가리구나 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냈으면 한다.

좋은 날 오겠지.

대충 헛소리 임. ㅋㅋ 아무 똥글만 쓰는 미갤이니 글 나가는 대로 쓴거임.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