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잘 될 수 밖에" 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들도 기부동참 이어져

나남뉴스

2023.06.22 01:20:05

조회 79 추천 3 댓글 0

21일 프랜차이즈 '본죽'에 따르면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약 4년만에 재개된 '본죽 히어로 나눔바자회'는 우리 시대의 수많은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바자회다. 바자회가 진행된 날, 브랜드 모델인 '임영웅'과 본죽, 본아이에프를 사랑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행사장을 찾았다.

'본죽'은 브랜드 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올해 초부터 '냉이 불고기 현미죽' 광고 캠패인을 진행했다. 이 시대의 영웅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하면서, 냉이불고기현미죽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하게 기부해 왔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약 4년만에 재개한 바자회다. 본죽과 가맹점 사장님, 협력사가 뜻을 모은데다 브랜드 모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참여로 깊이를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 측은 가수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에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2021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올해는 6월 19일경 14,200,000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선순환 기부문화, 호평 극찬 쏟아져

사진=IM HERO THE FINAL

또 군위군 지역의 임영웅 팬클럽 '경북 영웅시대)는 지난 19일경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팬클럽 회장은 "임영웅을 사랑하는 우리 회원들의 뜻이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서 전달됐으면 한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 곳곳에 있는 임영웅 팬클럽의 선행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서울동북부영웅시대' 측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해 그의 모교 경복대 실용음악학과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서울동북부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고향 포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자립청소년을 위해 1,678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Only 임영웅' 팬클럽은 밀알복지재단(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에 1,394만원을 6월 16일 기부했다. 관계자는 "선행에 남다른 진심을 보이는 아티스트를 본받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외에도 '시애틀 영웅시대'는 포천시에 300만원,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 사랑의 열매측에 500만원,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616만원을 후원했다.

아티스트 임영웅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나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임영웅 및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10억에 달한다.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이어나가고 있는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드문 기부문화로 호평받고 있다.

▶ "집안일 무료로 해드려요" 서울시,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시작, 대상은?▶ "면허 반납하면 최대 30만원"...'고령운전자 사고' 방지 위한 지원사업 시행 ▶ "어린이 승마 무료 체험" 경기도, 3월부터 접수 시작 신청방법 대상 ▶ "내 차도 지원 대상?"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 ▶ "알고보니 내가 땅부자?" 경기도, 숨겨둔 '조상땅 찾기' 신청방법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1842	정동원,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훈훈한 비주얼 시선강탈 (지구탐구생활)	나남뉴스	23.07.21	79	2
1841	"장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4억 기부	나남뉴스	23.07.21	116	0
1840	"선생님도 잘못이 있다"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담임교사, 가해자 부모로부터 사과 못 받아	나남뉴스	23.07.21	141	0
1839	故교사 추모 리본 달자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주니 내려달라" 이게 학부모다 [1]	나남뉴스	23.07.21	103	0
1838	[주간 운세] 2023년 7월 넷째 주(7월 23일 ~ 7월 29일)	나남뉴스	23.07.21	59	0
1837	"뜻하지 않은 행복이다" 화사, 횟집에서 홀로 먹방하며 느낀 감동	나남뉴스	23.07.21	90	0
1836	전세보증금 떼먹은 악성임대인 보유 주택 사서 또 전세 사기 친 2명 구속 [1]	나남뉴스	23.07.21	87	0
1835	한 겨울에 생후 3일된 아들을 숲에 버린 20대 친모가 석방 된 이유	나남뉴스	23.07.21	69	0
1834	"하루에 물 7~8L 마셔" 박지현, 친구들이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 [1]	나남뉴스	23.07.21	142	0
1833	"내 물건 다 태워라"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 과정이 온 세상에 공개	나남뉴스	23.07.21	86	0
1832	"바닥에 머리박아" 학폭 가해자 학생 불러서 '뺨 100대' 때린 아빠	나남뉴스	23.07.21	80	0
1831	"사업 실패로 집 3채 날려" 한기범, 생활고에 산동네 월세사는 이유 [46]	나남뉴스	23.07.21	4938	17
1830	"우리 아이 차별해?" 신발장만 달라도 '차별' 항의,강남·서초학교 교사들 힘들어해	나남뉴스	23.07.21	178	2
1829	"금쪽이는 비현실적이다" 서천석 박사, 그런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아 [54]	나남뉴스	23.07.21	4184	48
1828	"주얼리도 미모도 '억' 소리나네" 송혜교‧수지, 둘이 합쳐 3억5천…	나남뉴스	23.07.21	80	0
1827	"9살 어려도 가능" 원더걸스 유빈, 9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됐다	나남뉴스	23.07.21	205	0
1826	"김치 팔아 870억" 홍진경, 실제 자산 수준에 모두 입이 '쩍'	나남뉴스	23.07.21	162	0
1825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싱글즈 4...역대급 수위 '마라맛 로맨스' 예고	나남뉴스	23.07.21	93	0
1824	"간호사가 신생아 폭행" 태어난 지 5일 만에 두개골 골절 충격 사건	나남뉴스	23.07.21	89	0
1823	뉴진스MV에 양조위가?..."노게런티, 한국 팬에 선물" 이것이 월드스타 [1]	나남뉴스	23.07.21	122	0
1822	"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있어" 주장하던 민주당...다 가짜뉴스였다?	나남뉴스	23.07.21	156	1
1821	"교사가 샌드백이냐" 서이초 집단 행동 나선 교원단체 '더 이상은 못 참아' [2]	나남뉴스	23.07.21	115	0
1820	'제 2의 비' 가수 청림 사망이유 '대장암 투병끝에…' 향년 37세	나남뉴스	23.07.21	105	0
1819	조나단 "오래살고 파, 누가 군대가고 싶어하냐" 충격적인 한국 현실	나남뉴스	23.07.21	154	0
1818	"교사 인권 떨어져" 허지웅,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애도하며 날린 일침	나남뉴스	23.07.21	58	0
1817	故서이초 교사 유족, "학부모 4명이 괴롭혔다" 사망원인 주장 진실은?	나남뉴스	23.07.21	94	0
1816	"하루에 1억 벌어"...치과의사 이수진 '이것'으로 떼돈 벌었다	나남뉴스	23.07.20	214	0
1815	"15일만에 결혼 결심"... 나는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커플 성사	나남뉴스	23.07.20	69	0
1814	"천사가 따로 없네" 조국 딸 조민 수해이웃돕기 기부 [1]	나남뉴스	23.07.20	167	2
1813	"생명체 살 수 없는 수준" 이란 체감온도 66.7도 충격!	나남뉴스	23.07.20	83	0
1812	"검사보다는 변호가가 더 낫다?" , MZ 검사들이 초고속 사표내는 이유	나남뉴스	23.07.20	96	0
1811	"우영우 오기로 밀어 붙였다" 주현영 , 다음 드라마 대박 나면 예능은?	나남뉴스	23.07.20	79	0
1810	소이현♥인교진 고품격 가방 자랑... 에코백 가격이 45만 원	나남뉴스	23.07.20	77	0
1809	휠체어 탄 아내, 벼랑에서 밀어 살해한 80대의 충격적인 이유는?	나남뉴스	23.07.20	91	0
1808	"급여가 적어도 시간제가 좋다", 좋은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는 이유	나남뉴스	23.07.20	87	0
1807	학폭 담당했던 서울 서초구 20대 초등교사 극단 선택	나남뉴스	23.07.20	125	1
1806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나남뉴스	23.07.20	59	0
1805	"반대해도 소용없다" KBS ,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를 밀어붙이는 이유 [46]	나남뉴스	23.07.20	2248	13
1804	30대 교사, 제자와 11차례 부적절한 관계 맺어...결국 남편이 신고	나남뉴스	23.07.20	122	0
1803	"개인 공간이 소중해서" 양조위 ,영화관 갈때마다 자리 6석씩 예약 [1]	나남뉴스	23.07.20	116	0
1802	BTS 뷔, 드디어 솔로데뷔 확정됐다...3분기 출격	나남뉴스	23.07.20	127	0
1801	이혼하며 아내에게 29억 건물 준 의사 남편의 숨겨진 의도는? [1]	나남뉴스	23.07.20	1379	0
1800	"걸리면 신고? 아니, 팹니다" 집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살벌한 경고문, 여자도 팬다	나남뉴스	23.07.20	62	0
1799	주차장서 숨진 90대 "차량 6대가 연달아 밟고 지나가..." 어두워서 안보였다	나남뉴스	23.07.20	90	0
1798	개그맨 윤형빈, 걸그룹 제작 나선다...'세러데이' 프로듀싱 맡아	나남뉴스	23.07.20	122	0
1797	"Fxxx 코리안" 월북 미국군인, 알고보니 홍대 폭행사건 당사자? [1]	나남뉴스	23.07.20	193	3
1796	'미담 제조기' 현빈, 이웃집에 직접 한우세트를 돌린 사연	나남뉴스	23.07.20	66	0
1795	"폭우 피해도 문재인 때문" 국민의힘, '4대강 사업' 지속해야 한다 발언 논란	나남뉴스	23.07.20	83	0
1794	"잘나가는 애들끼리" BTS뷔·정호연, 뉴진스 뮤비 출연 목격에 술렁	나남뉴스	23.07.20	82	0
1793	이소룡 사망 50주기 '미스터리한 사망이유' 재조명, 그는 왜 요절했나?	나남뉴스	23.07.20	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