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4 00:31:30
조회 9 추천 0 댓글 0

'최고령' 조바이든 대통령, 외부 공식 행사중 넘어진 현장 포착

출처 YTN 유튜브
출처 YTN 유튜브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80)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외부 공식 행사 중 또 넘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자주 넘어지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력한 상대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안 다쳤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주(州)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서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자리로 돌아가다 바닥에 있는 검은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이에 주변에 있던 비밀경호국(SS) 소속 경호관들과 사관학교 관계자가 깜짝 놀라 바로 뛰어나왔고, 바이든 대통령은 3명의 부축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재선 도전을 선언한 상태지만 경쟁자들에게 나이가 많다는 공격을 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질 때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지적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진짜 넘어졌어요? 안 다쳤기를 바랍니다”면서도

“까치발 들고 경사로를 내려와야 합니다. 아이스링크장 같아요”라고 비꼬았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4살 아래일 뿐이다. 앞서 작년 6월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전용기 탑승하다 넘어져

출처 YTN 유튜브
출처 YTN 유튜브

2021년 3월에는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2020년 11월엔 반려견 메이저와 놀아주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에 실금이 갔고, 한동안 절뚝이기도 했다.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이 넘어지는 장면이 동영상에 잡혔으며 소셜 미디어를 타고 널리 유포됐다.

바이든은 발을 헛디뎌 무릎이 바닥에 닿았으나 손으로 바닥을 짚어 완전히 넘어지지는 않았다.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은 무대 위 공군 당국자들과 비밀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일어선 뒤 좌석으로 돌아갔다.

벤 라볼트 백악관 홍보국장은 이날 오후 “바이든 대통령은 문제없다”면서 “악수를 하다가 무대 위 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졌다”고 트윗했다.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넘어진 일로 다음 대선에 출마한 그의 건강 상태를 문제 삼을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됐다.

백악관 대통령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으로 걸음걸이가 크게 불안정해졌다고 인정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폴란드를 방문했을 때 귀국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다가 넘어질 뻔한 적도 있다. 공화당은 바이든의 실족을 꼬집어 그의 건강이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해왔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1731 '파리 여행 중' 류준열♥혜리, 프랑스 자유여행 근황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1 0
1730 "사망자가 12명 발생했는데…"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서 소름 끼치는 미소, 충북도 간부였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48 0
1729 오송 지하차도 "망설임 없는 역주행으로 여럿 살렸다" 빠른 판단으로 침수 직전 빠져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4 0
1728 여수 흠뻑쇼 "호우 경보에 3만 명 모여" 피부 벌어지고 찢어졌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67 0
1727 "재테크 실력도 퀸" 윤아 , 롯대캐슬프레미어·마크힐스청담1차 소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41 0
1726 포스트 말론, 9월 킨텍스서 19禁공연…3만 관객 만난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782 12
1725 4천 원짜리 꽃병이 1천500만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24 0
1724 "자기 기분 좋아?" 쉬는부부,합방 중 카메라 가려 논란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56 0
1723 유재석, '실체 없는 라인' 검증 논란에 대한 억울함 표명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165 19
1722 "김종민=복덩이" 신지 , 김종민 리더 된 후 코요태 1위 하기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4 0
1721 신민아와 김우빈, 수해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로 '기부천사 커플'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94 0
1720 '사연팔이' OUT , 남태현→돈스파이크, 불편한 생활고 호소 더 이상 안통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50 1
1719 BTS 정국 0점 논란 해프닝 , 유튜브 데이터 집계 문제없다고 확인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822 7
1718 "왜 하필 그 버스를" 아들 , 오송지하차도버스 실종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35 0
1717 '그알' 태안 저수지 아내 살인사건 "억대 채무에 마약까지"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12 0
1716 "강동원 싸인받음"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함께 최근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205 0
1715 "호우 피해 안타까워..." 찬또배기 이찬원, 수해민에 1억 기부 손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50 4
1714 류현진 13kg감량, "몸이 가벼워져 투구에 도움" 빅리그 부름 받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91 0
1713 "내가 하면 연예인 학대?" 김병만, 비행기 조종 새로운 도전에 관심집중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212 3
1712 박보검, 벌크업 완료...비 오는 날 러닝하며 관리하는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77 0
1711 "혜리, 전미도 다음은?" 고윤정, 스타제조기 신원호 PD와 단독미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102 0
1710 "뜨거운 밤 방지용?" 파리올림픽에서 골판지 침대 '또' 등장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09 0
1709 "인어공주로는 모자랐니?" 라틴계 백설공주, 실사화 현장 공개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4 0
1708 "故최성봉 발인"...고아로 자란 그의 상주 누군가 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50 1
1707 "연예인 걱정 왜 해" 이상민, 새집 공개 재산 수준 모두 경악 (미우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50 1
1706 "슈퍼카만 6대" 팝핀현준, 전용 차고지 살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92 1
1705 "태도논란 의식했나" 송지효, 어우동 역대급 미모 뽐내 (런닝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28 0
1704 "결혼해야하나?" 신부, 상견례에서 말끝마다 XX 욕설한 남친엄마에 대한 고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2 0
1703 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출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70 0
1702 이도현도 질투할 진한 포옹 , 임지연 응원온 김희어라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3 0
1701 "아내 바다에 빠졌다" 신고했던 남편, 수사해보니 충격적인 반전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21 0
1700 "이집 여자, 매일 남자 바뀐다" 윗집 여성 , 층간소음 때문에 아랫집에 이렇게 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31 0
1699 "광주하고 독도가 없네? 국토부 행사 포스터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01 0
1698 "한의원 호캉스 어떠세요?" 한의원 , 도 넘은 실손보험 마케팅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03 0
1697 "필러의 여왕 마돈나와 닮아" 에밀리 블런트, 과한 보톡스 시술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8 0
1696 "폐업 문방구 돕고 싶었다" 유재석, 사비 지출 폭탄 맞은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12 0
1695 "돈이 너무 없다" 제국의 아이들 태헌, 광희가 생일날 돈 보내준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98 0
1694 "가장으로써 모든 게 제 책임" 최진실子 환희, 가정불화에 심경토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59 0
1693 "출연도 안했는데..."임영웅, 음악중심 1위 뮤비는 900만뷰 인기 어느정도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284 2
1692 "순식간에 물 차올라" 청주 미호강 범람, 지하차도에 차량 15대 고립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76 0
1691 박수홍♥김다예, 20년넘게 후원한 보육원에 간식 선물, 아이들 반응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90 0
1690 '충격실화'...낮잠 자고싶어 9개월 아들에게 '좀비마약'을 먹인 엄마 결국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08 0
1689 몬스타엑스 형원, 인기가요 MC 결국 하차... 셔누X형원 유닛 콘셉트 포토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6 103 0
1688 호우 피해 "사망자 벌써 22명…" 구조•수색작업 계속 진행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61 0
1687 "27만원 돌려줬더니 사례금 3원…" 지갑 찾아주고 사례 바라는게 이상한 것?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160 0
1686 "임영웅 제쳤다"김희재, '더 트롯쇼'에서 1위..."전혀 예상 못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78 0
1685 "1등하면 삭발한다" 브브걸, 용감한 형제들과 헤어지고 독해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113 0
1684 "연예인 축구 1위" 임영웅, 손흥민 패스로 '골' 슈퍼스타들의 만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161 0
1683 "EV6, 아이오닉 5 비켜!" 테슬라 2023 'Y RWD' 한국출시...정보, 가격, 예약, 출시일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64 0
1682 "새아빠가 母 재산을 전부" 류필립, 부모 '이혼시켰다' 고백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1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