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20:45:03
조회 25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긴장한 얼굴로 은행을 찾는다. 이동건은 은행원에게 "2억 원 정도 대출받고 싶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폭탄선언을 던진다.

스튜디오에 앉아 있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아들의 사업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은행에 찾아가 대출 이야기까지 꺼내는 아들의 모습에 "대출은 왜 받는 거냐, 카페는 아무나 하냐"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한 번도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이동건은 카페 창업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하여 꾸준히 사업을 해 온 '사업 마니아' 김준호를 만난다. 이날 이동건은 카페 창업 의지를 보이며 김준호에게 직접 개발한 커피를 대접한다.

이윽고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원래 촬영하려던 작품이 연기됐다. 작품 제작 편수도 많이 줄었고 드라마 업계도 불황이다"라고 배우로서의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또한 이날 이동건은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반드시 카페를 차려야만 하는 이유도 밝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연 서울에서만 살았던 이동건이 제주도 카페 경영을 결심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결국 김준호는 사업에 진지한 이동건을 위해 연 매출 700억 원의 신화를 쓴 '카페의 신' 전문가를 소개한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카페의 신 정체에 母벤져스 또한 무척 놀랐다는 후문이다. 

카페 전문가 "너무 뻔하다" 독설에 이동건도 '진땀'


사진=SBS


긴장한 이동건은 카페의 신 전문가에게 직접 개발한 커피를 선보이며 평가를 기다린다. 하지만 전문가는 "예상한 대로 뻔하다" 등 독설을 쏟아내 진땀을 흘리게 만든다. 현실적인 비판에 직면한 이동건이 계속해서 카페 창업의 꿈을 꿀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동건은 전처 조윤희와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결혼 3년 만에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만 두 사람은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서로 언급하지 않으며 이혼 후에도 딸 로아를 위해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조윤희는 딸 로아를 위해 아빠 이동건의 생일 케이크도 함께 만드는 등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동건 역시 '미운 우리 새끼'에 딸 로아와 함께 출연하는 등 자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과연 제주도 카페 창업을 꿈꾸는 배우 이동건의 사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19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4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8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0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8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6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7 0
7641 올해 국내주식 거래 절반은 '단타'…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7640 "절에서 이색 청춘남녀 만남" 나는솔로 대신 '나는 절로' 화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55 24
7639 황우여 "정부, 서민들 이자·원금 상환 유예 검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1 0
7638 "내달부터 지급"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0 0
7637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2 0
7636 "70%가 수도권 물량"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7635 쿠팡 "모든 유통업체 PB 우선 추천"…공정위와 닷새째 장외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4 0
7634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남이 20% 더 많아, 대구는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8 0
7633 "벼랑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의사들도 비판한 집단휴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7 0
7632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 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6 0
7631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7 1
7630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무성의 사과+토트넘 無대응에 팬들 뿔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3 0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793 1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41 6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3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5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7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5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3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9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1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2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9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0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1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8 1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6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8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22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6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6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5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7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3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6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7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6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0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6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2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5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1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7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